유명인 사주풀이 / 유명인 종합사주

프리미어리그 첫 골 기성용의 사주풀이 - 앞으로의 운세와 한혜진과 배우자 인연-

宰汕 2014. 8. 19. 05:11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 선수가

2014년- 2015년 EPL 개막전에서 개막골을 성공시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기성용 사주

 

1989년 1월 24일 양력

 

0  甲  乙  戊

0  申  丑  辰

 

64   54   44   34   24  14   4

壬   辛   庚   己   戊   丁  

申   未   午   巳   辰   卯  

 

기성용 사주는 운동선수에 아주 잘맞는 사주이다.

계절적으로 丑은 추운 겨울이라 水인성(印星)의 기운도 강하고

여기에 土 재성(財星)의 기운도 강한 사주인데 대체적으로 인성은 엄청나게

자존감이 강하고 칭찬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악착같이 운동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재성도 기본적으로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놀기 좋아하는 기질이라

운동하는데 상당히 유리한 특징이다. 재성 戊辰이 연주(年柱)에 일찍 들어와 있고

초년운도 火 식상과 土재성으로 흘러 운동하기가 아주 적합한 운의 흐름이다.

다만 축구는 단체운동이라 관성이 좀 강하게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기성용은 일지에 관성 申이 있긴 한데 시주에 관성이 하나쯤 더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

아마도 축구선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니 관성이 하나쯤 있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일지에 편관 申이 있어 규율이 있는 축구선수를 하는데 장점이 될수 있고

丑土 水기운의 영향때문에 기본적으로 걱정 두려움이 존재한다.

축구가 힘들어도 참고 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기성용 사주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소위 말해 기성용은 나이 많은 사람들이 이뻐하고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스타일이다.

 

특히나 아버지를 의미하는 재성이 아주 강하고 부모자리에 있는 재성 丑이

천을귀인에 해당하고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을 의미하는 인성의 기운도 강한 사주라

부모복이 아주 좋고 외동아들이거나 장남역할을 하는 사주에 속한다.

어렸을적부터 사랑이나 이쁨을 많이 받고 자랐을 가능성이 높은 사주이다.

 

문제는 이런 사주들의 단점은 잘못하면 자기 본위적인 성향이 강할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남들에게 베푸는 것보다 사랑을 받는데 익숙할수도 있다.

그리고 약간의 마마보이 기질이 나올수도 있을 것이다.

 

축구를 하면서도 여러가지 구설에 오르내리는데 앞으로 각별히 주의를 해야하리라 본다.

특히나 싸가지 문화가 존재하는 한국사회이니 더 조심해야 할 것이다.

아주 세밀한 사주분석은 생략하기로 하고...

 

운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본다면...

전체적으로 대운의 흐름이 조후를 충족하는 火운으로  흘러가고 운동선수로서 활발한 활동성을

의미하는 식상의 흐름은 아주 긍정적이다. 만약 이 사주가 운의 흐름이 인성운 위주로 흘러갔다면

운동선수로서 큰 발전은 없었을 것이고 공부쪽으로 진로를 잡았을 것이다.

 

2010년 庚寅부터 寅에서 火식상이 강해지니 운동선수로서 상당히 좋은 흐름이다.

2012년 壬辰년에 올림픽에서 동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았고 그이후의 2013년 癸巳 

2014甲午년도 운동선수로서 여러모로 긍정적인 시기라 보여진다.

 

특히나 2009년부터 2012년까지는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활동하였는데

2012년 壬辰년에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 팀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지로 辰巳午등으로 식상(食傷)이 강해지는 시기와 맞물린다.

 

다만 기성용은 甲목일간인데 이 사주는 관절 뼈 디스크등을 조심해야 하는 사주에 속한다.

축구선수로서 늘 부상을 조심해야 하는 사주인데 내년 2015년 乙未년은 부상을 상당히

조심해야 할 시기라 보여진다. 아주 신중하게 운동을 해야 할 것이다.

 

다만 2014년 甲午년은 역마의 해라 새로운 이동수나 변화수가 있는 해이고  2016년 丙申년은

화개(華蓋)운해당되어 다시한번 변화변화의 기운이나  인생의 궤도수정이 강하게 있는 해에 해당한다.

 

 

 

개막전에서 첫골을 넣고 그의 배우자인 한혜진에게 사랑의 하트를 날렸는데

2013년에 연예인인 한혜진과 결혼을 하였는데 잠깐 배우자덕을 살펴보자.

 

기성용 사주는 여자들에게 모성본능을 발동시키는 사주이다.

아마도 여자들이 기성용을 보면 안아주고 싶어 견딜수가 없을 것이다.

 

특히나  재성이 강한 사주이니 나이 많은 여자들이 더 이뻐할 것이고 여기에

모성본능을 발동시키니 본인도 엄마같은 여자에게 끌릴 것이다.

그러면서도 때때로 기성용에게 엄하게 하는 엄처를 만나면 좋은 사주에 속한다.

 

한혜진 사주를 보면 기성용 보다 8살이 많은 연상인데 여러가지 면에서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는 배우자 인연에 해당한다고 본다.

 

한 혜진 사주

 

1981년 10월 27일 양력

 

0   戊   戊   辛

0   寅   戌   酉

 

64   54   44   34   24   14   4

乙   甲   癸   壬   辛   庚   己

巳   辰   卯   寅   丑   子  

 

한혜진 사주의 자세한 풀이는 나중으로 미루고..

辛금이 투간된 상관격(傷官格)의 사주이다. 戊토일간에 土기운도 강한 사주라

사람들 앞에서 부드럽게 재롱도 피우면서 뒤로는 자기 실속도 챙기는 정치적인

여유와 얼굴 두꺼움등이 존재하는 사주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남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어떨까?

한마디로 말하면 아무남자에게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고개를 당당히 들고 왠만한 남자들은 아래로 보는 자존감이나 당당함이 강한 스타일이다.

 

그렇지만 한진은 자기 눈에 100점이라 생각하는 남자에게는 모든 것을 다주고

헌신하고 배려하는 순진성이 있는 사주이기도 하다.  자기 눈에 100점이면 앞뒤 따지지

않고 맹목적인 사랑을 하는 성향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다른 글에서도 언급한 것 같은데...

특히 상관기질이 강한 여자사주들은 자기와 뜻이 맞으면 그 사랑의 대상이 나이가

어려도 개의치 않는다. 그래서 연하남과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틀과 규범을 싫어하는 상관의 속성 때문이 아닐까한다.

 

기성용이 원하는 모성본능을 채워주고 때로는 엄하게 기성용을 다루는 부인이라

두 사람은 잘 맞는 스타일이라 본다.

 

아마도 기성용이 더 편하게 따르고 의지하는 관계가 아닐까한다.

기성용은 상당히 의존적인데 결혼하기전에는 엄마에게 의존하고 결혼해서는 부인에게

의존하는데  그래서 한혜진과 인연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기성용은 甲木으로 태어났고 한혜진은 戊토로 태어났는데 이렇게

남자 일간(日干)이 여자 일간을 극(剋)하는 사주들은

대개 金이 들어오는 해에 만나면 엄청나게 끌리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둘다 金이 자식에 해당하기 때문에 서로 눈에 불꽃이 튀는 것이다.

아마도 두 사람은 2010 庚寅년이나 2011년 辛卯년에 애정사가 시작되었을 것이다.

이 두해의 천간의 庚이나 辛은 金에 해당한다.

 

결혼을 한 2013년 癸巳년은 기성용은 일지 申과 巳申합을 하고

한혜진은 식상인 酉와 인성인 巳가 巳酉합하여 서로간에 결혼운이 아주 강한 해이다.

 

조금 아쉬운 것은 한혜진 사주가 자식하고의 인연이 조금 약한 사주라는 점이다.

조선시대와 달리 의학이 발달한 요새시대에는 자식이 아예 없다는 말은 아닐 것이다.

한혜진 사주는 자식이 늦게 생기거나 아니면 아들보다는 딸하고 인연이 조금 더 강한 사주에 해당한다.

물론 태어난 시에 따라서 이런 분석은 좀 달라지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사주적으로 본다면 두 사람 사주 모두 배우자덕이 좋은 사주들은 아니다.

물론 두 사람이 나이차이가 8살 정도 한혜진이 많은데 위에서 설명한 여러가지 조건에 부합하는

형태로 배우자 인연을 맺은 것은 좋은 모습이다.

다만 앞으로 세월 따라서 배우자 인연 불안요소가 있을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사주들이다. 

 

그렇지만 부부문제는 여러가지 외부적 변수와 두 사람의 성격적 차이 그리고 운의 흐름과

같은 여러가지를 살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사주적인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서로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관계가 되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세계 최고의 무대인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기성용이 더욱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길 바라고 국가대표로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