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하정우 사주풀이
영화배우로서 폭 넓은 대중적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있는 하정우님의 사주를 풀기로한다.
요새는 영화감독으로도 그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는 중인데 아래에서 여러가지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존칭은 생략하기로 한다.
하정우 (김성훈) 영화배우, 영화감독
출생 1978년 3월 11일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학 학사
하정우
1978년 3월 11일
0 壬 乙 戊
0 申 卯 午
68 58 48 38 28 18 8
壬 辛 庚 己 戊 丁 丙
戌 酉 申 未 午 巳 辰
하정우 사주에서 먼저 살펴볼 것이 있다.
계절이 양기운을 의미하는 卯월로서 봄기운이 완연한 시기이다.
그런데 연월(年月)에 있는 午(火) 乙(木) 戊(土)등의 글자도 오행으로 양(陽)기운이 강하다.
만약에 태어난 시간에까지 양기운을 의미하는 木이나 火가 있으면 양기운이 훨씬 강한 사주가 될 것이다.
이런 구조에다 대운의 흐름도 지금까지 8丙辰 18丁巳 28戊午등으로 火재성(財星)운으로 들어온다는 점이다.
대운의 흐름도 火의 양기운으로 강하게 들어온다는 것은 이 사주가 음양(陰陽)의 조화가 양으로 편중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음양의 조화가 기울어져 있다고해도 본인 사주에 나와있는 직업적인 특징을 잘 쓰게 된다면
사회적인 성취나 경제적인 번영은 이룰 수가 있을 것이다.
대신에 음양이 기울어져 있으므로 인하여 삶의 고달픔이나 지연 지체요소 등은 겪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런 고달픔이나 지연 지체요소중에 대표적인 것이 가정을 이루는 결혼이 될 것이다.
결혼이라는 것이 대표적으로 음양을 짝을 짓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하정우는 사주원국의 연과 월에 木식상(食傷)과 火재성(財星)이 일찍 들어와 있다.
남자사주에서 재성은 여자를 의미하고 식상은 애정인자를 만드는 글자의 속성도 된다.
여기에 초년의 운도 여자를 의미하는 火재성으로 들어온다.
따라서 사주해석을 아마추어로 하는 분들은 하정우가 결혼이 빠를 것이다라고 할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사주를 볼 때는 사주 8자 보다도 먼저 보아야 할 것이 음과 양의 조화여부라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하정우 사주는 양의 기운으로 편중되어 있다는 것인데 그로 인한 초년이나 청년시절에
삶의 지연요소나 지체 시행착오 또는 고달픔등을 겪을 수 있는 사주패턴이다.
하정우는 한국 나이로 2015년 현재 38세인데 아직 가정을 이루는 결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세속적인 관점에서 결혼이 많이 늦어지고 있는 셈이다.
특히나 인생에서 결혼적령기인 28세 이후의 대운이 하정우는 戊午로 들어온다.
이 28戊午대운을 잘못 해석하여 지지로 여자를 의미하는 午(火) 재성이 들어오니 결혼이 이루어진다고 보면 안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위에서 음양의 조화가 기울어져 있으면 삶의 고달픈 요소가 있다고 하였는데....
하정우는 아시다시피 유명한 연기자인 김용건님이 아버지이다.
그런데 어버지가 어머니와 이혼하고 지금까지 하정우는 아버지와 살아왔다는 것이다.
언론보도를 보니까 어머니의 사업실패로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다고 한다.
즉 하정우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젊은 시절 어머니와 떨어져 사는 형태로 어머니와의 인연이 약한 사주라는 것이다.
즉 하정우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연기자나 영화배우로서 세속적인 인기와 명예는 이루었지만
그 반대로 어머니와 인연이 약하여 부모복을 온전히 채울 수 없는 삶의 고달픔을 겪었다는 것이다.
특히 이 사주는 초년운이 18丁巳 28戊午등으로 火재성운이 몰려오는데 사주원국에도 어머니를 의미하는
인성(印星) 申(金)이 힘이 약한 사주인데다 초년운도 火재성운이 몰려오니 金 인성(印星)이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인성이 의미하는 어머니복을 채우는데 애로를 겪거나 특히 학업의 측면에서도 방해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학업의 방해를 받을 수 있는 사주들은 공부를 통하여 직업을 고르지 않으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다.
전국민의 인기를 받고 있는 유재석도 학업의 방해를 받을 수 있는 사주인데 오히려 일찍 연예 예술 방송등의
분야로 진로를 잡았기 때문에 자기 분야에서 상당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학업의 방해가 있는 사주들이 연예 예술 방송등의 분야로 간다고 하여 다 성공한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사주들이 요새는 일찍 연예계로 진출하면 성공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것이다.
유재석 사주도 원국에 재성이 강한데 초년에 재성운이 강하게 들어오고 하정우도 초년에 재성운이 집중적으로
들어오는데 두 사람 모두 일찍 연예 예술 방송등의 분야로 진로를 잡아서 성공을 거두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연기자나 영화배우로서 하정우 사주의 특징을 간단하게 본다면...
이 사주는 격(格)이 상관격(傷官格)인데 월주에 乙卯로 힘있게 천간과 지지로 잘 구성되어 있다.
격이 반듯하다는 것은 그만큼 한 분야에서 일관성있게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특히 하정우 사주는 木식상이 午(火) 재성을 생하는 구조를 띠고 있어서 火재성의 힘도 강한 사주이다.
그리고 연간에 있는 관성 戊(土)도 午(火)에서 제왕(帝旺)이면서 午(火)의 생까지 받고 있으니 그 힘이 강하다.
따라서 이 사주는 木 식상(食傷) 그리고 火 재성(財星) 그리고 土 관성(官星)까지 세 개의 육친이 힘이 강한 사주라는 것이다.
일간의 신강 신약하고 상관없이 이 사주는 사회생활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무기가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늘 말씀드린대로 하정우 사주도 연예인을 하기에 좋은 특징을 이루고 있다.
입을 많이 쓰거나 끼를 발휘하는 연예 예술 방송등에 장점이 많은 상관격(傷官格)의 사주라는 점이나
또한 지지에 卯 午등의 도화나 연살도화가 강하다는 점,
그리고 卯申 귀문관살이 있다는 것,
그리고 일지에 申(金) 편인(偏印)이 있다는 점 등이 연예인의 직업에 잘 맞는 사주구성이다.
특히 이 사주는 지지에 卯申 귀문관살이 있는 것이 사주구성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본다.
하정우 사주는 木 상관격의 사주이면서 계절적으로 봄에 태어났으니 木의 성향이 강하다.
오행으로 木도 그렇고 상관의 특성도 그렇고 통제받기 싫어하고 자기 뜻대로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는 성향이다.
그래서 이런 사주는 절제를 의미하는 글자가 필요하다.
귀문관살은 일종의 두려움이다.
삶을 방치하고 자유방임적으로 끌고가면 자기 인생이 잘못되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라는 것이다.
특히 하정우처럼 양기운이 강한 사주들이 귀문관살이 있는 것이 더 긍정적일 것이다.
따라서 초년에 부모의 이혼을 겪는 혼란스런 상황에서도 자기 삶을 일관성 있고 꾸준하게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연기를 해야하는 면에서도 감수성이나 감각을 의미하는 귀문관살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대체로 하정우는 木이나 火가 강한 사주라 TV에서 활동하는 연기자보다는 다양한 표정연기나
스케일이 크고 좀 더 활동성을 요구하는 영화배우가 상대적으로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상관격의 사주라 그가 맡은 배역도 아주 반듯하고 착한 이미지보다는 기존 질서에 순응하지 못하는
아웃사이더의 역할이나 반항적인 이미지의 배역들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 임펙트를 주지 않을까 한다.
그가 맡은 배역중에서 히트한 작품들 중에는 이런 영화가 많다.
연쇄살인범을 연기하여 주연급으로 발돋음한 2008년도 추격자나 2010년도 황해 그리고 2012년도의 범죄와의 전쟁
2015년도 암살까지 대체적으로 그가 맡은 배역들이 온순하고 반듯한 이미지가 아니라 거친 배역들이 많았고
그런 영화들이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것이다.
물론 하정우는 木상관격이고 木이나 火가 강한 사주라 다양한 배역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배우라 본다.
국가대표나 허삼관 등의 영화에서도 그런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것은 거칠고 야생마같은 배역이라는 점이다.
물론 이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 상대적인 개념에서 그렇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하정우는 영화배우도 하면서 동시에 영화감독으로도 그의 역량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정우는 영화감독이 그렇게 썩 잘 맞는 사주는 아니라 본다.
영화감독은 연기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안목이나 스탭을 하나로 통제할 수 있는 포스(force)가 필요하다.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넓은 시야나 사람을 관리하는 능력이 좋아야 영화감독을 하는데 유리할 것이다.
하지만 하정우는 아이디어나 기획력 등은 아주 좋은 사주이기는 하지만 약간 착한 이미지가 강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대중의 인기와 사랑을 받는 면에서는 직접 연기를 하는 영화배우가 더 잘 맞는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앞으로 하정우는 영화감독으로도 외연을 더 넓히지 않을까한다.
2015년부터 들어오는 38己未대운이 土 관성(官星)운이다.
관성운이 들어오면 용감해지고 씩씩해질 가능성이 높고 또한 폼이나 각 잡고 싶은 욕망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己(土)도 그렇고 未(土)도 그렇고 이중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두가지 일이나 직업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따라서 연기도 하면서 영화감독을 동시에 하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하정우 사주의 운의 흐름을 간단하게 살펴본다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지금까지 18 丁巳 28 戊午 등으로 火재성운으로 들어왔고 다음 38대운은 己未로 관성운의 흐름이다.
필자가 늘 비판하는 것처럼 이 사주도 역시나 고전 용신론으로 보면 운의 흐름을 설명하지 못한다고 본다.
고전시각인 격용론 중심으로 하정우 사주는 월지에 卯(木) 상관(傷官)이 있으니 진상관(眞傷官)격의 사주이다.
일간인 壬(水)는 일지에 申(金)의 생을 받고 있고 申중의 壬(水)가 장생(長生)으로 그 힘이 강하다.
따라서 그 본래의 성질을 잃어버리고 종(從)을 하기에 쉽지 않은 사주일 것이다.
특히 잘 아시다시피 壬수는 양간(陽干)이라 .....
양간부종세(陽干不從勢)의 원칙에 따라 그 본래의 성질을 잃어버리고 종을 하기가 더욱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사주는 신약(神弱)사주로 보아서 진상관용인격(眞傷官用印格)의 사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즉 일간 壬(水)가 신약하여 힘이 약하니 일간을 도와주는 金 인성(印星)을 용신(用神)으로 본다는 것이다.
金 인성이 용신이고 水는 희신(喜神)으로 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따라서 운의 흐름이 金이나 水로 흘러가야 하정우 인생이 좋은 것이고 반대로 木이나 火로 흘러가면 흉하다고 볼 것이다.
고전 격용론이라면 지금 하정우는 운의 흐름이 火 재성운의 흉한 운이라 인생의 발전이 거의 없고 힘들게 살아야한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라는 것이다.
특히 하정우는 28戊午대운때 인생에서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영화배우로서 대중들의 폭 넓은 인기와 부와 명예를 축적한 시기가 28세가 되는 2005년부터
37세의 2014년도의 시기였다는 것인데 과연 고전 격용론이 이를 설명할 수 있느냐이다.
필자에게 사주상담을 받으러 오는 분들중에는 사주를 여러군데서 보는 분들도 많다.
그런데 그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멘트가 같은 사주를 놓고 사주풀이가 전부 다른다는 하소연이다.
당연히 용신론 위주의 사주상담이다 보니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를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현실이다보니 한 사람의 인생을 왜곡하고 비효율적인 사주상담이 판을 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하정우 사주는 영화배우로서 지금까지 상당한 인기와 명예 부를 얻고있다.
하정우 나이가 38세인데 40세 이전에 한 분야에서 이 정도 삶을 산다고 하는 것은 상당히 성공한 인생이라는 것이다.
물론 하정우 본인이 느끼는 인생의 소회는 다를 것이라 본다.
하지만 극히 세속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것이다.
하정우 사주는 위에서 설명한대로 무기가 많은 사주이기도 하고 특히나 연예 예술 방송등에 장점이 많은 사주이다.
그런 구조에 운이 火 재성운으로 흐른다는 것은 영화배우로서 인기를 얻는데 유리한 구조인 것이다.
특히나 18丁巳나 28戊午운에서 巳나 午에서 상관(傷官)인 乙(木)은 상당히 힘이 강한 공간이다.
하정우가 영화배우로서 대중들에게 끼를 발휘하고 자기를 표현하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乙(木) 상관인데 火재성(財星)운에서 그 활동성이 극대화되고 있는 대운의 흐름이다.
더구나 필자가 늘 주장하는 것처럼 하정우 사주도 역시....
한창 인기를 얻었던 28戊午대운이 끼를 발휘하면서 대중들의 인기를 얻는데 유리한 午(火)의 도화가 있는 시기이다.
물론 그렇다고 하정우의 인생이 모든 면에서 다 좋았다는 것은 아니다.
하정우 본인 입장에서는 대중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는 영화배우로서 화려한 삶을 살고 있지만
밥도 불규칙하게 먹고 잠도 얼마 못자는 식으로 상당히 고달프고 힘든 환경속에서 돈을 벌고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집안문제나 배우자짝을 늦게 채우는 형태로 삶의 지연이나 고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것이 글의 서두에서 설명한 음양의 짝이 안 채워지는 고달픔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이런 삶의 패턴이 하정우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인생살이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하나를 희생해야 하는 것이 원래 인간의 원초적인 삶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람마다 타고난 그릇이나 사주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가 속해있는 환경이나 노는 물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어떤 환경에서도 거져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유가 적절하지는 모르겠지만 요새 금수저 논란도.....
우리가 분노는 할 수 있지만 부러워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물론 이는 필자의 생각임을 밝혀둔다.
하정우 사주의 운의 흐름을 좀 더 살펴본다면...
앞으로 들어오는 대운이 38己未인데 이 대운 시기는 28戊午대운 보다는 큰 것을 쟁취할 수 있는 에너지 인자가 조금 부족하다고 본다.
이 대운의 중반이후부터 서서히 활동성 인자가 꺽여가는 시기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하정우 인생이 안 좋아진다는 의미는 아닌 것이다.
그동안 쌓아온 인기와 명성 부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끌고가는 시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 설명한대로 이 시기는 두 가지 일이나 직업을 가질 가능성도 높은 시기라는 것이다.
다만 이 38己未대운은 폼을 잡는 것은 주의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그냥 영화배우로서 활동만 하면 좋은데 본인이 욕심이 과하여 영화를 직접 제작하는 형태로
사업적인 형태로 일을 확장하면 상당한 고달픔이 따를 수 있는 시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벌어놓은 재물뿐 아니라 한쪽에서 벌어서 한쪽의 손해가 나는 곳을 메꾸는 식의 고달픔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은 시기이다.
하정우 사주는 운의 흐름이.....
대중들의 큰 인기를 얻는 여느 스타들의 사주와 운의 흐름이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연예인으로서 한참 활동할 시기인 20대나 30대는 활동성이 강한 재성(財星)운이 들어오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활동성을 꺾는 金 인성(印星)운으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대운의 흐름이 전성기때 인성(印星)운으로 들어오고 나이 먹어서 식상(食傷)이나 재성(財星)운으로 들어오는 것보다는
현재의 운처럼 재성운과 인성운의 순서로 흘러가는 것이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하정우에게는 훨씬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나이를 먹어서 어떤 분야의 일을 할 것인지는 태어난 시에 따라 다양하게 다르게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이 부분은 생략하기로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정우의 경우 결혼이 늦어졌다고 했는데....
앞으로 언제쯤 새로운 연인을 만나 결혼을 할 수 있는가이다.
일단 시기적으로 본다면 결혼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대운 자체도 38己未로 바뀌었는데 지지로 들어오는 未가 卯未=木 그리고 午未=火등으로
합이 많아지면서 연애인자나 결혼인자인 식상(食傷)과 재성(財星)이 확장되고 있다.
그리고 세운의 흐름을 본다면......
하정우 사주는 양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세운에서 음(陰)을 의미하는 金이나 水가 들어오는 것이 좋지 않을까한다.
그런 의미로 가까운 미래를 본다면 2016년 丙申년이나 2017년 丁酉년이 음기운이 강하게 들어온다.
충분히 애정사가 만들어질 수 있고 결혼까지도 가능한 시기라 생각된다.
특히 2017년 丁酉년은 천간으로 일간 壬(水)와 여자를 의미하는 丁(火) 재성이 丁壬=木의 애정합이 만들어진다.
가까운 시기로 본다면 2017년이 결혼운도 강하게 들어온다고 본다.
물론 태어난 시간에 어떤 육친이 있고 이 글자가 사주와 대운 세운의 어떤 글자와 무리짓는가에
따라서 결혼시기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시주를 알아야 좀 더 자세한 분석이 가능한 것이다.
아무튼 앞으로 애정운이나 결혼운이 2016년이나 2017년에 강하게 들어온다는 것이다.
본인도 앞으로 조만간에 결혼을 하겠다고 했으니 머지 않아 결혼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높을 것이다.
결혼은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좋은 인연이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를 바래본다.
다른 여러가지 풀이나 앞으로의 한해 한해 세운의 설명은 글이 길어져 생략하기로 한다.
앞으로도 영화배우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