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 데뷔하여 2010년에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오른 윤시윤님(이하 존칭생략) 사주이다.
군대 제대후 2016년부터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의 사주의 특징 위주로 살펴보고자 한다.
윤시윤
1986년 9월 26일
0 癸 丁 丙
0 酉 酉 寅
64 54 44 34 24 14 4
甲 癸 壬 辛 庚 己 戊
辰 卯 寅 丑 子 亥 戌
전체적인 사주의 구성이 연예 예술 방송에 잘 맞는 짜임새로 구성되어 있다.
격(格)이 편인격(偏印格)이라 끼를 발휘하는 직업분야에 잘 맞는다.
다른 사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편인격 사주는 주변글자가 어떤 글자가 간섭하느냐에 따라 직업분야가 달라질 것이다.
이 사주는 편인 酉(金) 주변에 관성(官星)소통이 약하고 월간에 丁(火) 편재(偏財)와 연지(年支)에 상관 寅(木)이
드러나 있어 초년에 학업과 인연이 그렇게 강한 사주가 아니다. 공부를 못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학업을 통하여
직업을 구하는데에 관심이 적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대체로 인성(印星)인 관성(官星)과 무리지어 있으면 명예중심의 공직이나 조직생활등이 많은데 윤시윤 사주는
주변 글자가 식상(食傷)이나 재성(財星)과 소통이 되어 있어서 월지에 있는 酉(金) 편인(偏印)을 끼를 발휘하거나
자기만의 전문기술 자격 라이센스중심으로 직업을 가지고 가면 좋다는 것이다.
시대에 따라 같은 사주라도 직업적 특징등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요새는 편인격 사주들이 연예 예술 분야로도
많이 진출하고 또한 축구 야구 골프등 다양한 분야의 운동선수들도 상당히 많다.
따라서 끼를 발휘하는 연예 예술 방송등의 분야는 이 사주처럼 재성(財星)인 丁(火)와 丙(火) 그리고
식상인 寅(木)이 연과 월에 드러나 있는 것이 훨씬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윤시윤 사주는 예술적 끼를 발휘하는데 훨씬 장점이 많은 편재인 丁(火)가 월간(月干)에
드러나 있는데 酉(金)에서 장생(長生)이라 그 기운이 상당히 강하고 활동적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물론 오행의 생극제화로 본다면 이 丁(火)가 사주에 힘이 강한 酉(金)을 적절하게 극을 하여 견제해주기
때문에 사주의 중화(中和)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연예인으로서 윤시윤 사주의 장점은....
이 사주는 위에서도 살펴본대로 식상인 木과 재성인 火가 식상생재(食傷生財)로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도 좋고
지지에 酉酉의 도화가 강한 것도 아주 좋은 장점이 될 것이다. 연예 예술 방송등의 직업분야는 시선집중을 잘 받을 수 있는
도화가 사주에 힘이 강하게 있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윤시윤 사주의 좋은 점은 육친으로 인성(印星)이 강하다는 것이다.
이 사주는 인성이 강한 인다(印多)의 사주이다.
필자가 늘 주장하는 것처럼 인성은 모성본능을 발동시키는 힘이다.
이유없이 이뻐보이고 짠하게 보이고 심하게 표현하면 불쌍해보이기까지 하는 것이 인다의 속성이다.
따라서 대중들의 사랑과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들에게 인성(印星)이 강한 것은 아주 좋은 것이다.
그런데 사주에 인성이 강하면 상당히 관념적이고 보수적이면서 재미없는 진지함이 묻어나올 수 있다.
뭐랄까? 약간 지적 잘하고 입 바른 소리 잘하는 훈장선생님 같은 느낌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활동성이나 융통성이 떨어지는 고지식함이 강할 수 있다. 또한 金이 강한 사주들은 무슨 일이든
자기 원칙대로 해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좀 까칠하게 보일수 있다.
그래서 이런 사주들은 사회활동성이나 자기 표현의 기질인 식상(食傷)이 사주원국에 있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다행스럽게 이 사주는 연지(年支)에 있는 寅(木) 상관(傷官)이 강한 金 인성(印星)을 소통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윤시윤의 경우는 그런 고루한 훈장선생님 같은 느낌이 훨씬 덜하다는 것이다.
寅(木) 식상의 자기표현력이나 순발력 재치 융통성 등의 특징 뿐만 아니라 인성(印星)의 모성본능과
천간에 있는 火재성(財星)의 싹싹함이나 부드러움등으로 인하여 윤시윤의 경우엔 전혀 다른 모습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의 다른 모습이란.....
특히 대개 金이 강한 사주들은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따라서 자기가 관심있는 분야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집중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자기가 한번 하겠다고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기질이 강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분야의 일들은
완벽하게 잘하는 능력이 좋다.
대신 관심없는 분야는 전혀 쳐다보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못하는 분야도 많다는 것이다.
쑥맥인 이미지나 4차원 같은 순진함이나 허당기 등이 나올수 있다는 것이다.
순진성이란 어리버리한 모습이나 착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비쳐질 수 있으니 이런 부분도 대중들의 인기를 얻는데
긍정적이지 않을까 한다.
그렇지만 윤시윤 사주는 월지(月支)와 일지(日支)에 육해살(六害殺)이 강하여 명예욕이나 신분상승에 대한 욕구가
아주 강할 것이다. 그리고 인성(印星)이 강하여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이나 경쟁력도 상당히 강하리라 생각한다.
겉으론 순진하게 보이지만 집요한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는 사주라는 것이다.
이런 성향은 경쟁이 치열한 연예계에서 능력을 발휘하기에 좋은 성격적 특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사주는 편인이 강하고 천간에 재성이 강한 구조인데.....
이런 성향으로 인하여 윤시윤은 정보저장능력이 탁월할 수 있다고 본다.
신비한 세계나 정신적인 분야등에 관심이 많고 특히 지적인 호기심이 아주 강할 것이다.
연예인을 하지 않았다면 윤시윤은 학교선생님이나 교수등의 직업도 아주 잘 맞는 사주라 생각한다.
이 사주는 대운의 흐름상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성이 위축되는 40대 중반인 44壬寅대운 이후부터는
직업상의 변화도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아마도 남을 가르치는 교육분야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지 않을까한다.
연기자 생활을 같이 하면서 이런 분야의 직업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윤시윤의 중반이후의 삶의 모습이나 직업상의 변화는 태어난 시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시를 유추할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추정치가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운의 흐름을 잠깐 살펴본다면.....
직업을 구할 시기의 대운이 24庚子로 들어와 있다.
고전격용론에서 말하는 일간(日干)중심의 신강 신약론의 용신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대운을 읽어야 할 것이다.
24庚子대운에서 子는 도화대운이다.
필자가 늘 주장한대로 윤시윤 사주도 예외없이....
연예인들에게는 끼를 발휘하면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도화대운이 일찍 들어와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대운이 육친으로 비겁(比劫)인데 연예인에게는 비겁대운이 사람들이나 대중들을 의미하기
때문에 인기를 얻는 직업등에서는 상당히 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특히 24庚子대운의 子에서 寅(木)상관이 묙욕지(沐浴地)에 해당되기 때문에 대중들의 인기를 얻는데 유리하다.
그리고 24庚子 34辛丑 44壬寅 54癸卯등으로 지지의 운의 흐름이 水비겁(比劫)운과 木식상(食傷)으로 흘러가고 있다.
이 사주는 원국에 金인성이 조금 과다한 사주구성이고 상대적으로 활동성인자인 寅(木)이 조금 약한 구조이다.
따라서 이를 水 비겁으로 이를 소통시켜 주기도 하면서 원국에서 힘이 약한 木을 운에서 보완하여 주는 것도 좋아
보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운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대로 34대운의 끝자락인 丑대운이나 44壬寅대운으로 넘어가면서 직업상의 변화나
삶의 환경이 바뀔수 있는 인자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직업상의 변화가 사업의 분야보다는 교육분야처럼
강의를 한다거나 교육사업 아니면 정신세계와 관련된 분야의 직업환경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그런 와중에 34辛丑대운의 끝자락인 丑대운은 여러가지 변화변동으로 인한 정신적인 고달픔등이나
그리고 재물의 손실등은 각별하게 주의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한다.
윤시윤 사주가 지지에 편인(偏印)인 金이 강하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쓸데없는 걱정이나 생각이 많고
관념적이고 개인적인 고독이나 우울의 인자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金이 강하기 때문에 이 세상이 자기 뜻대로 안되었을 때 받는 스트레스가 누구보다도 강할 수 있다.
특히 연기를 하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외적 환경에 의해 스트레스를 더 받을 수 있으리라 본다.
따라서 늘 이러한 특징을 연기나 예능으로 잘 승화시키고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寅(木)식상(食傷)과 火재성(財星)이 사주에 힘이 강한 酉(金) 인성을 잘 제어하여 사주의 균형을 잡아주고
있는 사주라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노파심에서 언급하여 보았다.
사주에 가정은 필요없지만 이 사주가 여자사주였으면 우울증이나 조을증등에 상당히 취약한 사주라는 것이다.
남자는 그런 면에서 여자보다는 활동성 인자인 양(陽)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훨씬 그런 분위기가 덜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사주는 사업적인 분야로 직업을 구한다면 재물의 분탈이나 인생의 굴곡등이 잘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사업보다는 건물임대업 중심이나 부동산 중심으로 안정되게 부를 축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아무튼 2009년 己丑년에 연예계에 데뷔하여 2010년 庚寅년에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올랐는데 그 시기가
이 24庚子대운부터라는 것이다. 현재도 이 子대운에 속해있기 때문에 앞으로 인기를 얻는데도 상당히 긍적이지 않을까한다.
2016년 丙申년부터 군대 제대후 1박 2일의 예능 프로를 필두로 다른 드라마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올해는 역마(驛馬)가 아주 강한 시기이다.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은 물론이고 1박 2일 촬영등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는 것으로 이를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반인이라면 올해에 이성운도 강할 수 있는 시기이다.
하지만 연예인들은 이런 시기에도 이성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것으로 대신 쓰는 경우도 많다.
이성들에게 인기를 얻는다는 측면에서도 올해는 윤시윤에세 연예인으로서 좋은 해가 되지 않을까한다.
결혼은 아마도 30대 중반 넘어서 조금 늦게 하지 않을까한다.
그 구체적 시기를 지금 언급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기는 한데 2021년 辛丑년이나 2024년 甲辰년등이 좋지 않을까한다.
물론 이 시기는 태어난 시주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기 때문에 참고정도로 하면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 사주처럼 癸(水) 일간에 지지에 酉가 강한 사주는 부인을 의미하는 정재 巳(火)를 巳酉=金으로
변색시켜 그 힘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배우자로 인한 근심이나 배우자의 불안요소가 생길수도 있다.
따라서 오히려 결혼이 늦어지는 것이 더 좋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윤시윤의 경우엔 위에서 설명한대로 약간 고지식하고 선비적 기질이 강한 스타일의 남자일수 있다.
의외로 계산적이지 못하여 세상물정이나 처세에 능하지 못한 착한 남자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배우자가 생활력이 강하고 강단이 있는 엄한 부인이거나 아니면 윤시윤이 의존할 수 있는 모성본능이
아주 강한 고전적인 느낌의 여자가 배우자로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한다.
이상 윤시윤의 사주를 살펴보았는데 앞으로 대중들의 사랑과 인기를 통해 꾸준히 발전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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