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인가로 기억하는데 우연히 들었던 "그때 또 다시".....
참 노래를 상당히 맛깔나게 잘한다는 인상이 강했었는데
그 후로도 "날 닮은 너" "소주 한잔" 등의 감성어린 명곡으로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임창정님이 이번에 근 5년만에 새로운 음반을 발표하였습니다.
사실 그는 만능엔터테이너란 용어가 가장 잘 들어맞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노래나 연기 뿐만 아니라 개그맨 능가하는 유머까지 갖추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번 12집 "흔한 노래"로 다시 대중들 곁으로 다시 돌아온
임창정님(이하 존칭 생략)의 사주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신체 B형
데뷔 1990년 영화 '남부군'
소속 NH미디어
ㅇ 庚 癸 癸 乾)
ㅇ 午 亥 丑
68 58 48 38 28 18 8
丙 丁 戊 己 庚 辛 壬
辰 巳 午 未 申 酉 戌
이 사주는 오행으로 보면 水가 강한 사주이고
육친으로는 식상(食傷 )이 강한 사주에 속합니다.
1. 고전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임창정 사주
잠깐 고전적인 시각에서 이 사주를 살펴본다면......
월지에 식신(食神)이 있고 주변에 상관(傷官)이
강한 사주라 진상관격(眞傷官格)에 해당하는 사주입니다.
진상관격(眞傷官格)의 사주에서 중요하게 보는 것이
고전용어로 상관상진(傷官傷盡)하는 것입니다.
상관(傷官)이 강한 사주는 그 상관의 기운을
기진맥진하게 해서 그 힘을 약화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보는 것입니다.
고서에서는 상관(傷官)의 세력이 강한 사주가 운에서 상관상진을
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상관을 강화시켜 주는 운으로 들어오면
목숨까지도 위태롭다는 식으로 상당히 부정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잘 알다시피
원래 가상관격(假傷官格)에서는 상관을 약화시키는
상관상진을 운에서 만나면 파료상관(破了傷官) 손수원(損壽元)이라 하여
목숨을 잃는다는 식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상관상진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지만
오히려 진상관격(眞傷官格)사주는
상관상진(傷官傷盡)하여 상관을 약화시켜야 좋다고 봅니다.
이런 시각도 다 신강(身强) 신약(身弱)
또는 용신론(用神論)에 그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논리가 우리 삶을 너무 극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부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상관(傷官)이 너무 강하면
사주구성에 따라서 사람이 자기 멋대로 하는 기질이 강하고
도덕이나 규범 알기를 우습게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주에
이를 통제할 수 있는 도덕 윤리인 인성(印星)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옛날식으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식의 극단적 표현이
과연 옳은 것인가를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진상관 가상관의 논리 이면에는
관(官)을 파괴하는 상관(傷官)을 너무 혐오하고 무서워했던
옛날 시각이 들어가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임창정 사주를 용신으로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진상관용인격((眞傷官用印格)이나 진상관용겁격(眞傷官用劫格)으로 볼 것입니다.
용어만 어렵지 쉽게 이야기하면 일간 庚금이 식상(食傷) 때문에 약해진
신약사주이니 비겁(比劫)이나 인성(印星)을 용신으로 삼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성인 土를 용신으로 보던 비겁인 金을 용신으로 보던
이 사주의 운의 흐름이 지금까지 비겁과 인성으로
흘러왔으니 임창정은 운이 좋아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고 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용신론이라는 것이
공부하다 보면 상당한 자기모순에 빠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38 己未 대운은 土 인성(印星) 대운이고
추운 사주의 조후도 해결해주는 더운
未토 대운이니 여러모로 모든 일이 잘 풀려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이 시기에 그가 연예인으로서는 상당한 인기와
능력 발휘는 했다치더라도 배우자하고의 이혼이라는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도 동시에 겪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우리 인생은 좋은 일과 안좋은 일이
뒤죽박죽 일어나는데 용신론은 이것이 설명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사주원국에 배우자 불안요소가 있는 사주들은 배우자 문제에 있어서
未대운의 해로움을 피해가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2. 임창정 사주의 특성과 긍정성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상관(傷官)이 많은 사주는 당연히 균형적 측면에서 상관의 기운을
약화시키는 상관상진(傷官傷盡)을 해주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위에서도 설명한대로 그것을 다른 말로 저는 인성(印星)의 조절력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이것을 너무 용신론 위주로 하여 운으로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사주원국에 인성의 조절력이 있느냐 없느냐를 중심으로 보면 되는 것입니다.
인성이 잘 있으면 기본적으로 자기 삶의 절제력 조절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사주내에 인성이 잘 있으면 아무리 식상이 많아도 이를 잘 통제하여
자기 삶의 발전이나 긍정적인 사회 활동성 인자로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임창정은 연지(年支)에 丑토 인성(印星)이 있는 것이 상당히 좋습니다.
다른 곳에 있는 것과 달리 연지(年支)에 있는 글자는 그 기운이 강합니다.
더구나 임창정은 여기에 천을귀인(天乙貴人)까지 있으니 이 인성(印星)을
통하여 식상(食傷)의 연예 예술성 등으로 긍정적으로 쓰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인성은 어머니를 의미하는데 임창정은 이 丑토 어머니를 대하는
마음이 상당히 깍듯할 것입니다. 효자로 알려져 있는 임창정인데...
이 丑은 자기 삶의 조절력 통제력 역할을 하는 글자입니다.
또한 본인 일간 庚금도 丑에서 입고(入庫)됩니다.
입고된다는 것은 자기 활동성을 잡아가두는 것이니 이 글자만 보면 고개를 숙인다는 것입니다.
상관(傷官)의 기질대로
천방지축 자기 맘대로 살려는 마음도 이 丑을 보면
고개를 숙이는 것이니 어머니의 말씀을 잘 따르는 아들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3. 임창정 사주의 직업환경
서론이 길어졌는데 여기에 대한 설명은 이 정도로 줄이고..
임창정 사주는 식상(食傷)이 강한 사주이면서 오행으로 水가 강한 사주입니다.
따라서 입을 많이 써야하는 연예 예술 방송등의 분야에 장점이 많습니다.
특히나 청각의 예민함이나 감수성 음악적 감각을 표현하는데
오행으로 水가 사주에 강하면 가수나 음악을 하는데 훨씬 긍정적일 것입니다.
임창정은 노래말고도 영화배우로서도 활동을 하였는데...
그의 사주는 영화배우같은 연기자보다는
대중음악을 하는 가수가 더 어울리는 사주입니다.
그가 처음 연예계 데뷔를 한 것은
1990년 남부군이란 영화의 조연을 통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임창정은 사실 연기자로서는 오랜 무영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그가 실질적으로 스타로 이름을 알린 것은
1997년 3집 "그때 또 다시"란 노래를 통해서였습니다.
연예계 데뷔후 근 7년간을 무명에 가까운 조연 연기자로
있다가 노래를 통해 스타급 연예인으로 발돋움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영화를 통해 어느정도 인기를 얻은 것도
연기자 임창정 보다는 유명가수라는 사실이 더 영향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의 사주는 음악을 하는 가수가 훨씬 더 잘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물론 연기를 못한다는 말씀은 아니고 만약에 그가 연기를 하더라도
사주에 있는 글자중에 용모가 잘 생긴 글자가 약하기 때문에
톱스타의 주연급 보다는 특색있는 조연급이 훨씬 더 어울리는 사주입니다.
사주에 도화가 깔려있고 용모가 잘 생긴 글자가 많은 장동건 같은
주연급이 아니라 외모는 좀 떨어지나 자기만의 특색있는 연기를 하는
유해진 같은 스타일의 연기를 하는 것이 임창정에게는 더 어울린다는 것입니다.
또한 임창정은 개그감이나 유머감각이 상당히 좋은데..
그것은 천간(天干)에 떠 있는 상관(傷官)의 기질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위에서도 언급한 것과 같이......
이 상관을 천방지축 자기 멋대로의 부정적인 요소로 쓰지 않고
자기 삶을 발전시키고 대중의 인기를 받는 연예 예술 분야에서
순간적인 순발력이나 위트나 재치의 긍정적인 요소로 쓰고 있는 것은
인성(印星)의 조절력이 있는 사주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태어난 시간에
육친으로 편재(偏財)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편재도 만만치 않은 오락부장 기질이기 때문입니다.
4. 운의 흐름
임창정 사주의 운의 흐름을 보면
18 辛酉대운중 酉대운에 그야말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 대운중 1997년 丁丑년에 "그때 또 다시"라 노래가 전국을 강타했는데....
대운이 일찍부터 18 辛酉 28 庚申등으로 들어오는데
이런 申 酉대운은 남자들에게는 대개 긍정적인 대운이고
특히나 酉대운은 삶의 변화변동이 아주 크게 일어나는 대운입니다.
국제가수 싸이도 이 酉대운에 대박을 쳤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용신운이어서 좋았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같은 金 대운이어도 申대운은 酉대운 만큼은 삶에 있어서
큰 발달이나 변화변동이 크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되는 己未대운이나 48세부터 시작되는 戊午대운은
기존 용신론 입장에서는 최고의 시기를 보내야 하나 제가 보기엔
앞에서 언급했던 18 辛酉대운이나 28 庚申대운 보다는 훨씬 못한 대운입니다.
그렇다고 인생이 힘들어진다는 말씀은 절대 아니고
그동안 쌓아온 명성을 유지하는 면에서는 크게 부족함이 없지만
인생의 더 큰 꿈을 이룩하기엔 좀 아쉬운 대운흐름이라는 것입니다.
삶의 보상이나 사회적 성취가 그전 대운보다는 못할수 있다는 것인데
특히나 38己未대운은 여러모로 고달픈 대운일 것입니다.
未가 활동성을 의미하는 상관 癸수와 활동무대를 의미하는 편재 甲목을
잡아가두는 대운이기 때문에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성이 위축될 수도 있습니다.
5. 임창정의 이혼사유
또한 이 己未대운은 부인을 의미하는 편재 甲목의 입고(入庫)때문에
배우자 불안요소를 가중시킵니다. 특히나 사주원국에 배우자 불안요소가 있는
남자 사주들은 홀아비로서 지낼수도 있는 대운입니다.
임창정도 2006년 결혼하여 2013년 癸巳년에 이혼하였는데..
소위 말해 이혼 사유가 증권 찌라시에 떠도는 악성루머는 아닐 것입니다.
임창정 본인이 성격차이로 헤어졌다고 하였는데....
사주로 보면 이 해명이 더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어떤 사주이던간에 자기 사주에 처음 만난 배우자하고
인연불안 요소가 있으면 아무리 서로간에 잉꼬부부로 살아도 세월이 지나면서
그 아름다운 사랑의 맹세가 퇴색되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인지도 모릅니다.
임창정 사주의 배우자 운을 보면...
처음 배우자 짝을 지우는 부인은 월지 亥중의 甲목 편재입니다.
亥중의 甲목은 장생(長生)이라 그 세력이 매우 강하고
또한 편재(偏財)의 부인이라 때깔이 좋고 폼나는 부인입니다.
이 정도만 되어도 좋은 배우자 인연을 만날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는 이 亥속의 甲목이 주변 상황에 의하여 상당히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먼저 이 亥수가 공망(空亡)작용을 불러 일으키니 처음 배우자 인연을 맺은
亥중 甲목은 부인으로서의 용도를 다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구조에서 亥중의 甲목이 지장간에서 압합(暗合)을 하고 있습니다.
안방에 있는 午중 己토하고도 합(合)을 하지만 丑중에 있는 己토하고도 합을
하기 때문에 편재 부인의 마음이 안방말고도 다른 곳으로 분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부인이 무조건 바람핀다는 식으로 해석하면 곤란합니다.
이 암합을 그런식으로 해석하면 대한민국의 40%이상의 남자들은 부인들이
다 바람피어야 한다는 논리가 되니 통계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 사주는 부인이 바람피워 이혼할 수도 있겠지만......
짜라시의 잡설처럼 확인되지도 않는 것을 공인이라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이야기하는 것은 몰상식한 행동일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임창정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亥중의 甲목은 그 자체로서는 세력이 강하니 폼 나는 부인을
얻는다고 하였는데 기본적으로 이 부인은 지장간(地藏干)에 있습니다.
부인이 지장간에 있다함은.....
살림을 우선으로 하는 부인을 얻어야 인연이 오래감을 의미합니다.
사회적 활동성이 강한 부인을 얻거나 아니면 살림만 하던 부인이
갑자기 사회적 활동성이 강해지면 인연이 멀어짐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임창정 사주 안방에는 자식이 앉아있기 때문에
자식이 생기고 그 자식이 커갈수록 부인하고의 인연이 멀어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 하나는 윗글에서 설명한대로 임창정은 본인의 마음이
사주에 세력이 강한 식상(食傷)을 조절해주는 글자이면서
어머니를 의미하는 丑토 인성에 마음이 많이 가는 사주입니다.
그런데 부인인 甲목이 앉아있는 亥와 어머니를 의미하는 丑은
격각(隔角)으로서 서로를 밀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아마도 부인과 시어머니하고의 갈등이 있거나 아니면 임창정과 부인 사이에
어머니로 인하여 가정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도 있는 사주입니다.
특히 임창정 부인은 골프선수로서 미모의 부인이었는데 결혼하기전에
사회적 활동성이 강했던 여자분이라 결혼해서 살림하고 애를 키우는 것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강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거기에 비해 임창정은 사주유형상 상당히 보수적인 스타일이고
부인이 밖으로 돌아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 두려움이 있는 사주입니다.
이런 사주유형들이 잘못되면 의처증 기질이 있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부인이 집에서 살림하고 애를 키우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인데 부인은 반대로 늘 사회적 활동을
하려고 했다면 상당히 부딪쳤을 가능성이 높은 사주입니다.
물론 부인의 사주를 알면 더 정확하겠지만
임창정 사주만으로도 충분히 생각해 볼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임창정 사주는 자식이 생기면 부인과 사이가 멀어지는
사주라 했는데 애들도 한 명이 아니고 세 명이나 낳았기 때문에
이런 요소도 이혼을 향한 징조였을지도 모릅니다.
시기적으로는 2010년 庚寅년부터 부인을 의미하는 재성의 세력이
강해지니 위에서 언급한 요인들 때문에 갈등이 시작됐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 때부터 임창정 부인이 살림만 하다가 잠깐씩 사회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시작됐을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부인이 골프를 했던 분이니만큼 사회활동을 하다보면
남자들하고의 사회적 교류도 생길수가 있는 것인데 이런 부분이
서로간에 오해가 생기고 벽을 만드는 구실이 될 수 있었을 것이고
또 유명인의 아내이다 보니 대중들이 부풀려서 이야기하고
그 부풀려진 이야기가 찌라시 기사로 작성되었을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2012년 壬辰년은 辰과 亥가 서로 원진(怨嗔)의 해입니다.
그러면서 辰이 배우자 자리인 안방에 있는 午를 파괴시켜 버립니다.
그런데다가 辰은 천살(天殺)에 해당하는 해이니
아마 2012년에 부부관계가 거의 파국을 맞은 시기였을 것입니다.
서로간에 원망하고 한탄하는 괴로운 시기였을 것이고 눈물도 많이 흘렸을 해입니다.
2013년 癸巳년은 화개살(華蓋殺)의 해라서
이미 2012년에 실질적인 부부관계가 끝난 것을
형식적으로 이혼이라는 절차를 통해서 정리하고 갈무리하는 해였을 것입니다.
이상 살펴 보았는데....
이 세상엔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미워하는 마음도 다 순간의 감정일 것입니다.
개인적인 힘든 일을 겪고 다시 좋은 노래를 통해
대중 곁으로 돌아왔는데 아이돌이 판치는 가요계에서 음원차트를
거의다 올킬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나 임창정님은 노래를 할때가 제일 멋지고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의 개인적인 행복도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오랫도록 좋은 노래 들려주기를 바랍니다.
'유명인 사주풀이 > 유명인 종합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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