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명인 사주풀이 / 유명인 종합사주

영화 명량의 최민식 사주풀이 - 천의 얼굴을 가진 명품배우-

 

무서운 파죽지세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명량...

이순신 장군의 신화같은 명랑대첩을 그린 영화라서 전국민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 영화의 중심에는 단연 최민식(이하 존칭생략)이라는 명품배우가 있다.

 

그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대사가 많지 않다.

그럼에도 스크린을 압도하는 그의 표정하나 하나가 400여전의 이순신 장군이 환생한 듯한 느낌을 준다.

 

88년도 데뷔하여 넘버 3, 파이란, 해피엔드, 취화선, 주먹이 운다,범죄와의 전쟁, 악마를 보았다,

올드보이 등처럼 그의 대표작들은 상당히 많다.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작품해석력 그리고

끝없는 노력등이 어우러져  천의 얼굴을 가진 진정한 명품배우가 되었을 것이다.

 

아래에서는 명품배우 최민식의 사주를 한 번 살펴보기로 한다.

 

 

최민식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62년 4월 27일 (만 52세), 서울 | 호랑이띠, 황소자리
신체   177cm, 70kg | B형
데뷔   1982년 극단 '뿌리 우리 읍내'
소속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0      甲   壬      乾)

0   未   辰   寅

 

73    63    53    43    33    23    13    3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子    亥    戌    酉    申    未    午   巳

 

이 사주는 辰월의 특징을 먼저 정리해야 쉽게 풀이가 되는 사주유형이다.

일간 乙목이 辰월에 태어났다함은 木의 기운이 아주 충만한 계절인 셈이다.

 

늦봄을 의미하는 辰월은 바야흐로 꽃을 아름답게 피우는 巳월이나 午월을 준비하고 있는

계절이라 지상에 木의 기운이 강하게 펼쳐져 있는 공간이 되는 셈이다.

乙이 辰에서 관대(冠帶)인 이유이기도 하고 음간인 乙목이 辰에서 양인(羊刃)이 되는 이유이기도 하는 것이다.

 

그래서 辰월이 잡기재관(雜氣財官)으로서 겉모양은 土로서 옷을 입고 있지만

계절적인 기운 측면에서 볼때 木의 기운이 상당하게 펼쳐져 있는 시기라는 점이다.

무심코 辰을 土로 보고 사주를 풀면 상당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최민식 사주는 오행으로 보면 木이 상당히 강한 사주에 속한다.

여기에 더하여 이 사주는 강한 압력성 인자인 백호나 괴강 양인이 강한 사주이기도 하다.

연월일에 乙未  甲辰  壬辰  乙辰 등으로 그 위세가 대단하다.

여기에 연지(年支)에 호랑이를 의미하는 寅까지 있다.

 

사주가 하나의 오행으로 편중되어 있는 상태에서 강한 압력성 인자인

백호 괴강 양인이 강한 사주일수록 건강불안 요소를 조심해야 한다.

특히나 이 사주는 초년환경을 의미하는 연월(年月)에 이러한 기운이 집중되어 있다.

 

이 사주는 木이 많고 金이 약한 사주에 속하여 

木의 과다로 인한 건강과 金의 허결로 인한 건강을 주의해야 하는 사주이다.

 

최민식은 힐링캠프라는 방송에 나와서 초등학교때 폐결핵을 앓아서 생사의 고비를 넘겼다고 했다.

다행히 독실한 불교신자였던 어머니의 극진한 보살핌과 산속에서의 기도로 건강을 회복했다고 했는데

타고난 사주에 木이 너무 많고 金이 약해서 金의 건강인 폐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주라는 점이다.

 

여기에 더하여 초년운인 3 乙巳대운에는....

사주원국에 있는 호랑이 寅과 더불어 독을 품고 있는 巳(뱀)의 글자까지 들어와

寅 巳 형살로서 건강불안 요소를 더 가중시키고 있다.

 

그렇다면 최민식이 건강을 회복한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연간에 있는 壬수 정인(正印)의 작용이 아닐까 한다.

밑에서 대운을 설명할때 다시 한번 언급하겠지만....

 

이 사주는 壬수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주이다.

이 壬수가 있고 없고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사주라는 점이다.

 

위에서 언급하였지만 이 사주는 辰월이면서 木이 많은 사주에 속하는데

辰월이라는 공간은조금 있으면 火의 계절인 巳午未 월이 펼쳐지기 전의 단계이다.

진기(進氣)가 火라고 하는 점이다.

 

늦봄에 양의 기운이 강하게 펼쳐져 있다함은

조후적으로 차가운 기운인 金이나 水를 반긴다는 의미가 되는 셈이다.

 

그런데 그 조후적인 역할을 壬수가 하고 있는 것이다.

육친으로 壬수는 정인(正印)이라 어머니에도 해당하고 종교 철학 등에도 해당하는 속성의 글자이다.

아마도 건강을 회복하는데 어머니의 극진한 보살핌이나 산속에서의 기도등이 그냥 무심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이다.

 

이에 더하여 최민식 사주의 태어난 시간에 대한 부분인데...

그가 배우로서 상당한 역량과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을 본다면 태어난 시간에도 조후(調候)를

잡아주는 글자가 있으면서 일간 乙목을 목화통명(木火通明)으로 소통시켜 주는 火의 기운이 있지 않을까 한다.

 

궁통보감에 보면 乙목은 丙火를 가장 반긴다했는데

아마도 들판의 초목이 다 자라면 그 다음단계에서 화려한 꽃을 피우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조후를 잡아주는 水기운이 있지 않을까해서

태어난 시간을 丙子시나 丁丑시 또는 壬午시  아니면 甲申시 정도로 예상해 보는데....

개인적인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배우로서 최민식 사주는 어떨까?

최민식 사주는 연예인 사주에서 흔하게 보이는 끼를 의미하는 도화의 글자가 하나도 없다.

 

다들 연예인 하려고 남자들은 근육의 몸매를 만들고 여자들은 성형에 s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세태에 비한다면 최민식은 중년의 남자 모습으로 적당하게 배도 나온

모습으로 표준화된 연예인 모습하고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친근한 옆집 아저씨 같은 모습이 더 가깝다.

그럼에도 그는 막상 배우로서 연기에 들어가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연기에 혼을 담아내는 천의 얼굴로 변모한다.

 

그런 힘이나 에너지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乙未나 甲辰  壬辰  乙辰 같은 백호 괴강 양인의 힘이 아닐까 한다.

위에서 이런 압력성 인자가 많아서초년에 건강불안 요소가 있다고 했는데...

우리 인생은 늘 길흉이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하는 것이다.

이런 백호나 괴강 양인이 강할수록 남을 제압하는 힘이나 큰 것을 쟁취할 수 있는 힘이 강한 것이다.

 

글이나 읽고 경전을 달달 암기하여 벼슬길로 올랐던

조선시대에는 이러한 백호 괴강 양인이 제 역할을 못하는 시대였을 것이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이 요구되는 지금의 시대에는 이러한 강한 기운들이 사주에 많은 사람들이

훨씬 능력있는 삶을 살고 또한 큰 무대에서 큰 일들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옛날 책에 쓰여진대로 백호가 있으면 피 흘리고 죽고 괴강이나 양인이 있으면

인생에서 흉폭한 일들을 많이 당한다고 해석하면 아주 곤란한 사주풀이가 될 수 있다.

 

최민식의 경우도 이러한 강한 기운들이 사주에 있기 때문에

연기에 있어서 강한 아우라나 힘이 스크린에 가득 뿜어져 나오는 것이다.

사주에 이런 강한 기운들이 없었더라면

최민식은 지금같은 천의 얼굴을 가진 명품배우가 되기는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그리고 최민식 사주는 오행으로는 木이 강하고 육친으로는 비겁(比劫)이 많은 사주이다.

비겁이 많다함은 누구와 쉽게 타협하지 않고 자신을 지키려는 자존감이 강하다는 의미가 된다.

 

혼자 남겨져 라면을 끊여먹더라도 자기 자존감을 남에게 꺽이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독불장군이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연기를 위해서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관리하려는 측면으로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자존감을 고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예술이던 연기이던 간에 혼이 담긴 작품을 만들려면 철저한 고독감을 느껴야 가능할 것이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예술가나 연기자는 무릇 생활이 단순해야 할 것이다.

 

자기 분야가 아닌 이곳저곳에 기웃기웃하는 산만함으로는 제대로된 작품이 나올리 없을 것이다.

단순한 생활이라함은 철저하게 고독해 본 사람만이 향유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직 스크린 속에서만 연기로 대중과 소통하는 최민식은 단순하고 고독한 사람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최민식 사주는 오행으로 木이 강한 사주인데..

木이 많을수록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나 가슴이 존재하는 유형들이다.

 

기본적으로 인간지향적이고 배려적인 성향이 아주 강하다.

이런 그의 성향도 연기를 하는 최민식에게는 상당한 장점이 될수 있다.

연기를 통하여 대중에게 감동을 주려면 머리로 느끼는 이해가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인간애가 기본적으로 수반되어야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木이 많을수록 TV에서 활동하는 연기자보다도 영화배우가 훨씬 잘 어울린다.

 

최민식은 초창기 데뷔할때  "서울의 달" 같은 프로 이외에는

거의 티브이 출연을 하지 않고 영화배우로만 활동하고 있다.

 

TV에서 연기를 하려면 그날그날 나오는 쪽대본이라는 것에 잘 적응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쪽대본은 단기간에 암기를 잘해야 좀 더 유리할 것이다.

그런데 사주에 木이 강할수록 단기간에 암기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강하다.

 

거기에 비해 영화는...

단기간에 쪽대본을 암기하는 능력보다는 철저하게 시나리오에 나오는

인물들을 잘 분석하고 다양한 표정연기감정표현을 하는 것을 더 요구하는 분야이다.

 

이렇게 전체적인 것을 읽고 작품속 다양한 사람들의 감정이나 표정연기를

잘 하는 것은 木이 많은 사주일수록 유리하다는 것이다.

사주에 木이 많을수록 木의 곡직성 때문에 훨씬 부드러워 보이고

새로운 환경에도 금방 적응할 수 있는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최민식 사주는 木이 많기 때문에 영화가 훨씬 잘 어울리는 유형에 속하는 사주이다.

 

그렇다고 최민식이 TV에 나와서 연기를 못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은 상대적인 개념으로 보았을때 그렇다는 것이지

오히려 최민식 정도의 연기자라면 TV에서도 충분히 인기를 얻을수 있는 사주이다.

 

그렇지만 그가 TV출연을 하지 않는 것은 쪽대본으로 대변되는

방송의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현상에 대한 거부의사일 가능성이 좀 더 높을 것이다.

그의 투철한 연기자로서의 사명의식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최민식 사주는

木 비겁도 강한 사주이지만 지지에 未토와 辰토로서 재성(財星)도 어느정도 힘을 얻고 있는 사주이다.

물론 辰토나 未토가 자기 색깔을 버리고 잘 변색되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

그래도 겉모양은 土 재성으로서 옷을 입고 있는 사주에 속한다.

 

대체적으로 재성이 강하면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자관객들에게 훨씬 어필할 수 있는 요소가 강하다.

여기에 비겁(比劫)이 강하면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수 있다.

이렇게 최민식 사주가 비겁과 재성으로 구성된 사주라

남녀요소를 불문하고 배우로서 인기를 얻을수 있는 것이다.

 

화제를 바꾸어 다른 부분을 한번 살펴보자.

최민식 사주의 배우자복은 어떨까?

 

연예인도 공인이긴 하지만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존중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간단하게 언급하고자 한다.

최민식 사주의 배우자는 辰토와 未토로서 辰토는 정재(正財) 그리고 未초는 편재(偏財)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辰토나 未토는 土 재성으로서 어느정도 역할을 할 수 있는 土에 해당한다.

그러나 문제는 辰토나 未토가 주변에 木이 많거나 운에서 다른 기운이 들어오면

그 본래의 본성을 잃어버린다는 것이 문제이다.

 

특히 최민식 사주는 일간 乙목이 배우자로 일찍 짝 짓는 정재 辰토가

공망(空亡)에도 해당하여 그 용도가 제한적이다.

그리고 운 따라서 辰이 木 비겁으로 활동하기도 하고 水 인성으로 변색하기도

하기 때문에 일찍 만난 배우자와 하고는 이별수가 있는 사주이다.

 

그리고 일지(日支)에는 편재 未가 있고 월지(月支)에는 정재 辰이 있는 것도 배우자 불안요소이다.

둘의 자리를 바꾸어 일지에 정재 辰이 있었더라면 배우자 인연불안이 훨씬 덜 했을 것이다.

 

최민식은 한번 이혼후 재혼을 통하여 이 불안요소를 해결하였다.

더 세밀하고 자세한 해설은 생략하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최민식 사주의 운의 흐름을 살펴본다면...

위에서 언급한대로 이 사주는 계절적 중화를 의미하는 조후(調候)의 역할을 

연간(年干)에 있는 壬수가 하고 있는데...

그런 면에서 대운이 金이나 水로 흘러가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사주에 속한다.

 

다행히 한참 활동할 시기인 30대나 40대의 운의 흐름이 좋다.

33 戊申  43 己酉 등으로 들어오는데

지지로 들어오는 申이나 酉등은 사주원국에서 중요한 글자인 壬수의 장생(長生) 목욕(沐浴)등에 해당하여

수원(水源)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주 긍정적인 대목이다.

 

특히 戊申  己酉가 재성(財星) 관성(官星)에 해당되는데 관객이나 대중에게 어필해야 하고

인기를 얻어야 하는 연예인에게는 이러한 재성운이나 관성운이 아주 긍정적인 경우가 많다.

상당히 바빠진다는 의미도 될 것이다. 

 

더구나 이 사주에서 43 己酉대운에는

酉가 육해살(六害殺)이면서 도화대운이라 최민식의 배우 인생에서 최고의 능력발휘를 하고

또한 배우로서 가장 활발하게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기에 해당한다.

 

53 庚戌 대운이나 나머지 대운도...

최민식이 영화배우로서 한 우물을 판다면 크게 무리가 없는 대운이다.

다만 53 庚戌대운중 앞의 庚대운까지는 활발하게 활동할 가능성이 높은데 

후반부로 들어오는 58세 이후의 戌대운 이후부터는 활동성이 조금은 꺽이리라 생각해 본다.

 

특히나 이 戌대운엔 건강불안 요소에도 신경을 써야 할 시기가 아닌가 한다.

일간 乙목도 그렇고 활동성을 의미하는 丙화 식상도 그 세력이 상당히 위축이 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개봉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영화화한 "명량"이 연일 관객수에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최민식의 표정 하나하나에서 이순신 장군이 떠 올랐다.

그만큼 스크린에 비쳐진 최민식의 연기는 압도적이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순신 장군이 1545년 乙巳생이라 명량해전을 치른 1597년에 53세 였는데

최민식도 1962년 壬寅생이라 올해 2014년에 53세라는 점이다.  우연치고는 참 신기한 부분이다.

 

이순신 장군은 1545년 양력 4월 28일(음력 3월 8일)에 출생하셔서 그분의 사주는

 

0  庚   庚   乙

午   辰   巳       이다.

 

이 순신 장군이 태어난 1545년은 윤달이 있었던 해라서 음력 3월 8일은 윤달을 고려한 날이다.

이 분의 사주를 보면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한 뛰어난 리더쉽이 느껴지는 사주이다.

나중에 지면을 달리하여 이순신 장군 사주도 한 번 살펴볼 예정이다.

 

영원히 국민들에게 존경받고 있고 앞으로도 우리 역사의 성스러운 영웅인 이 순신 장군을

영화 스크린 화면에서 강렬하게 만날수 있게 한 것은 순전히 명품배우 최민식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이순신 장군의 사주를 누구와 비교한다는 것이 상당히 죄스러운 것이지만 최민식의 사주와

비교해 보면 서로간에 합(合)이 상당히 많다.  아마도 뭔가 강렬한 끌림이 있지 않았을까 한다.

 

그래서 최민식이라는 훌륭한 배우를 통해서 영웅이 우리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최민식의 연기는 마치 400년을 거슬러 이순신 장군이 환생한 느낌이랄까?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명품배우 최민식이 앞으로도 천의 얼굴을 가진 훌륭한 배우로서 롱런하기를 바라고

또한 더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를 염원하여 본다. 그리고 그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