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 사주풀이 -배우로서 사주의 특징과 애정운-

2005년도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영화 "왕의 남자"의  광대 공길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준기님(이하 존칭생략)의 사주를 살펴본다.

2015년에는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인기몰이중이고 사주를 풀어달라는 요청도 있어서 이를 풀어보고자한다.

 

이준기  1982년 4월 17일

0  庚  甲  壬

0  午  辰  戌

 

66  56  46  36  26  16  6

辛   庚   己  戊   丁  丙   乙

亥   戌   酉  申   未  午   巳

 

이준기 사주의  전체적 특징은....

 

이 사주는 일주가 庚午이다.

庚午 일주는 대체로 正字가 붙어있는 육친이 힘이 강한 일주에 속한다.

午에서 정재(正財) 乙(木)이 장생(長生)하기 때문에 세력이 강하고 午는 그 자체로 정관(正官)이다.

따라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좋다고 보는 정재(正財)와 정관(正官)의 복이 대체로 좋다는 점이다.

 

또한 정재와 정관이 강하다함은 명예를 쓰는 직업이나 조직등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도 많다.

정재와 정관속성 자체가 규율이나 규범등을 중시하는 성분이라 이런 분야가 잘 맞을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사주 전체를 봐야 하니까 일주만 가지고 직업을 판단하면 안될 것이다.

그래도 재물과 명예를 의미하는 정재와 정관이 잘 갖추어진 일주라는 것은 긍정적 요인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일주에 있는 午(火) 정관을 명예로 잘 쓰기 위해서는 인성(印星)의 소통이 중요한데

이 사주는 월지(月支)에 있는 인성(印星) 辰(土)와의 소통이 매끄럽지 못하다.

辰이 육친으로는 편인(偏印)인데 이 辰은 정관 午하고는 사이 좋은 이웃이 아니라는 점이다.

또한 午가 연지(年支)에 있는 戌(土)를 午戌 합으로 끌어다 쓰고 싶어도 중간에서 辰戌沖으로 방해하고 있다.

 

더구나 辰(土)가 계절을 의미하는 월지(月支)에 있으니 辰은 봄의 여기(餘氣)인 木이 기세가 강하다.

즉 이 사주는 직업환경을 볼때 월지에 인성 辰(土)가 자리잡고 있어서 격(格)으로는 편인격(偏印格)이지만

土의 잡기재관(雜氣財官)의 속성상 만만치 않게 木 재성(財星)의 성향이 강한 사주라는 것이다.

 

이것이 이 사주의 직업을 구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월간에는 甲(木) 편재(偏財)가 드러나 있고 연주(年柱)에 식신 壬(水)까지 일찍 들어와있다.

편재는 초년의 학업을 방해하는 글자로 작용하기 때문에 일찍 연예 예술 분야로 진로를 잡으면

좋다고 늘 필자가 주장해 왔었는데 이 사주도 그런 패턴의 사주라는 것이다.

 

편재도 그렇고 식신의 특징도 그렇고.....

본인의 끼를 발휘하거나 입을 많이 써야 하는 연예인들의 사주에서 많이 보이는 글자들이라는 것이다.

이 사주는 연월(年月)에 壬(水)와 甲(木)이 일찍 들어와 있고 또한 서로 잘 소통하고 있는 구조에다

월지 辰도 계절적으로 木이 강한 시기라 甲(木)은 상당히 세력이 강한 재성(財星)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 사주는 土 인성(印星)과 木 재성(財星)이 적절하게 버무러져 있는 사주이다.

인성이 관성하고 소통이 용이했으면 규율이나 규범을 중시하는 조직이나 국가명예등의 직업으로

갔을 것이지만 이 사주에서 인성 辰(土)는 대목지토(帶木之土)로 작용하여 木 재성의 역할이 강하다.

 

그리고 인성자체도 정인(正印)이 아니고 편인(偏印)이라는 점이다.

같은 인성이어도 학문성이 아닌 끼나 연습 또는 전문기술 등으로 쓰기에는 정인보다 편인이 훨씬 장점이 많다.

여기에 재성의 힘도 강하니 연예계로의 진출은 직업을 아주 잘 끌고간 경우에 해당한다고 본다.

 

 

이준기 사주의 직업적 특징은....

 

재성(財星)이 강하기 때문에 대중들,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는데 유리할 것이다.

특히 인성(印星)을 깔고 있는 재성이라 대중들에게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느낌도 줄 것이다.

여자분들이 이준기를 보면 그냥 이뻐보이고 그의 여자가 되는 상상을 한번쯤은 할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부분들은 그가 연예인 직업을 하는데 상당한 장점이 될 것이다.

 

다만 이준기는 연예인의 기질이 타고난 사주라기 보다는 노력형의 사주이다.

대중들의 시선을 한번에 끌고 올수 있는 인자가 그렇게 강한 사주는 아니기 때문이다.

 

대개 재성들은 일찍 철드는 경우가 많다.

재성의 속성은 학문을 의미하는 인성을 극하여 초년에 재성은 학업을 방해한다고 주로 보는데

그 이유는 일찍 이 세상의 세속적인 돈의 지배논리를 알아버린다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일찍 철든다는 것은 남들보다 돈의 논리를 일찍 터득한다는 의미도 될 것이고 달리 이야기하면

생활력이나 경제관념이 아주 탁월하다는 의미도 될 것이다. 경제관념이 너무 지나치면 물론

짠돌이 기질도 나오겠지만...여하튼 생활력이나 경제적 마인드가 강한 것이 재성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재성은 인생이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관리능력들이 좋은 경우가 많다.

재성의 속성은 쓸데없고 의미없는 것들에 자기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준기는 이런 장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예전에 방송에서 얼핏 본적이 있는데 그가 19세 이후로 부모님 손 안벌리고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지금까지 생활하여 왔다고 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이런 기질들이 사주에도 나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침이 심한 연예계에서 그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이런 기질들이 한몫을 한다고 본다.

 

그리고 사주에 끼를 발휘하는 도화의 글자는 약하지만 끈기나 고집 그리고 보복적 심리를 의미하는 土가 강한 사주이다.

또한 강한 승부근성을 의미하는 壬戌 甲辰 등의 백호살과 지지의 辰戌沖등은 왠만한 어려움등은

헤쳐나가는 강한 승부근성과 승부욕등을 만들어 주는 글자들이다.

 

물론 연월(年月)에 백호나 충(沖)처럼 강한 충돌의 글자들이 많으면 초년에 부모복의 불안이나

공부하고의 방해 또는 자라면서 건강의 불안요소등은 늘 신경을 써야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환경일수록 사람은 강하게 단련될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준기 사주는 16 丙午대운이 일찍 들어와 있는데...

늘 말씀드리지만 연예인의 직업을 가진 사람은 일찍 끼를 발휘하는데 유리한 도화운이 들어오는 것이 좋다.

이준기 사주도 이 시기 후반부에 午(火) 도화가 들어와 있다.

본인을 의미하는 일간 庚(金)도 午에서 목욕(沐浴)에 해당하여 대중들의 시선이나 인기를 얻는데 좋은 시기이다.

 

특히 이 대운중 2005년 을유(乙酉)년에 왕의 남자에서 연산군이 사랑했던 여장남자역의 광대 공길역을

멋지게 소화하여 이때부터 소위 말해 뜬 연예인이 된 것이다. 예쁜 남자 시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는데 이 乙酉년도 酉가 도화이면서 망신(亡身)에 해당하여 대중의 인기를 얻는데 더 없이 좋은 해였다.

 

 

이준기 사주는 연주(年柱)에 있는 壬戌이 공망(空亡)에 해당한다.

 

특히 壬(水) 식신(食神)이 공망인데 식신이란 이 세상에서 의식주나 밥그릇 또는 활동성을 의미한다.

즉 이 세상에서 본인이 돈벌이를 통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이 식신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가끔 고전에서는 밥그릇을 의미하는 식상(食傷)이 (식상은 식신과 상관을 포괄하는 용어) 공망이면

거의 거지사주처럼 취급하고 사주에 돈이 없다는 식으로 해석하는데 그렇게 사주풀면 큰일난다.

그야말로 한사람의 인생을 엄청나게 왜곡되게 만들고 왜곡된 상담으로 희망을 꺽어버릴수 있다는 것이다.

식상이 공망이어도 직업따라 그 형태를 잘만 유지하면 돈이 많은 사람들도 많다는 사실이다.

 

이준기 사주는 壬(水) 식신인 밥그릇이 공망이어도 한국사회에서 연예인으로서 상당한 인기와

부를 얻고있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어떤 분들은 연주 壬戌이 공망이어도 이 사주는 辰이 戌을 沖하는

작용으로 해공(解空)되어 공망의 해로움이 없어져서 공망이 큰 문제가 안된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沖은 沖이고 공망(空亡)은 공망(空亡)이라는 것이다.

충을 한다고 해서 원래 있었던 공망의 작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물론 충으로 인하여 공망의 작용력이 조금 떨어지고 위축되기는 하겠지만

원래 있었던 공망작용은 그 사람의 직업환경에 그대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대개 식신이 공망이면 밥그릇을 구할때 조금 폼이 안나게 쓰면 된다.

글이 길어져 이 공망의 작용이나 구체적 실례는 생략하기로 한다.

다만 비유를 들자면 라면 먹을때 아주 멋진 그릇에 담아먹는 것이 아니라 울퉁불퉁한 양은냄비라 보면 될 것이다.

양은냄비가 폼은 안나지만 맛은 기가 막히게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식상이 공망이면 직업적으로 크게 두가지로 쓰면 될 것이다.

만약에 필설지업이나 연예 예술 아니면 요식업등이나 기타 식상(食傷)의 직업을

취하는 경우는  이를 아주 폼 안나게 쓰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경우는

인생 살면서 공망에 해당하는 육친의 직업을 아예 안 취하고 살면 된다는 것이다.

 

이준기 사주를 풀어달라고 요청하신 분의 의견중에는.....

배우로서 이준기의 그 동안의 역할이 평탄치 않은 역할을 많이 해왔다고 주장하셨다.

 

실제로 이준기의 경우에 지금까지 영화 드라마에서 꾸준히 대중들의 인기를 얻어온 배역들을 보면

장동건이나 배용준처럼 아주 규격화되고 폼나는 역할이거나 정품(正品)을 연상시키는 역할은 적었다는 것이다.

 

"왕의 남자"에서 공길역은 여장남자의 역할이었는데 그 자체가 정품의 배역은 아닌 우스꽝스러운 역할이있고

요새 인기를 얻고 있는 "밤을 걷는 선비"에서도 뱀파이어의 역할처럼 인간의 모습이 아니고 귀신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맡은 사극들중에는 정통사극이 아니고 만화를 각색해서 하는 형태나 기타 퓨전사극등의 분야가 많았다.

그런데 이런 배역을 하면 그는 자연스러워 보이고 또 대중들의 인기를 더 많이 얻는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이준기가 앞으로 이런 역할만 해야 한다는 말씀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식상이 공망이어서 그가 맡은 배역들이 지금까지 폼이 안나는 배역이라는 말씀은 아니다.

이렇게 주장하기 시작하면 잘못하면 큰 억지가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준기가 그동안 맡아왔던 배역들이 어느 분의 주장처럼 평탄치 않은 배역들이 많았고

또 그런 배역들을 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어 왔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준기의 사주는 밥그릇을 의미하는

식상의 모양새가 울퉁불퉁한 양은냄비 형태이기 때문에 이런 영향도 일정부분 있지 않을까 해서 살펴본 것이다.

 

그리고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식상이 공망이면 아주 폼 안나게 쓰고 정품이 아닌 형태로 써야 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준기의 경우를 예로 든 것이다. 절대로 억지춘향식으로 주장하는 것은 아님을 밝힌다.

 

 

이준기의 배우자 인연은 어떨까?

 

이 사주도 필자가 보기엔 결혼이 늦어질수 있는 사주라 생각된다.

일단 사주에 양(陽)기운이 강하다.

사주구성도 연월일이 양팔통(陽八通) 구조이다. 물론 태어난 시간에 따라서 완전 양팔통여부는 달라질수 있다.

그리고 지지의 글자구성이 午戌火로 양기(陽氣)를 확장시키고 辰은 음기운인 壬(水)를 약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특히 결혼적령기인 26丁未 대운도 양기운이 강해서 배우자 짝이 잘 안채워지는 시기이다.

이 대운은 천간의 丁이 壬과 합으로 丁壬=木을 만들기 때문에 분명히 애정사가 일찍 만들어지는 시기이다.

그러나 대운 자체가 양기운이 강한 시기라 연애가 애정으로만 끝나고 배우자로 연결이 되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대신 이 대운은 丁壬=木으로 재성이 늘어나고 지지의 未는 관성(官星)이 아주 강한 글자이다.

따라서 재성(財星)의 인기와 돈이 확장되고 관성(官星)의 이름이나 뱃지가 좋아지는 시기이다.

특히 未가 원국의 午와 무리지어 火관성이 확장되는 시기라 대중들이나 관객 고객들이 몰려오는 때이다.

그래서 이 시기는 배우자 짝을 채우는 것을 포기한 대가로 세속에서 명예와 인기 부를 얻은 시기이다.

 

결혼은 아마도 36세가 넘어가야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36戊申 대운에서 申이 들어오는데 申에서 여자에게 이성적으로 어필을 할수 있는 壬(水)식상이 세력을 얻기 때문이다.

 

이 사주처럼 양기운이 강한 사주는 金이나 水기운이 강해질때 배우자짝을 잘 만들수 있다.

그 시기가 35세 丙申년을 기점으로 계속 들어오는데 36세가 되는 2017 丁酉년과 

37세가 되는 2018 戊戌년 그리고 좀 늦으면 39세의 2020 庚子년등이 가정을 만드는데 좋은 해가 아닐까한다.

 

그리고 가끔 재성(財星)이 강한 사주들이 결혼을 늦게 하는 경우도 많은데

아주 늦으면 41세가 되는 2022년 壬寅년이후가 될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준기 사주는 태어난 시간에 따라서 구체적 결혼시기는 빨라질수도 있고 늦어질수도 있다.

태어난 시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시기는 유동적일수도 있다는 점을 밝힌다.

아무튼 이준기는 결혼을 좀 늦게 할수록 좋지 않을까 한다.

 

그런데 일반인들을 임상을 해보면.....

庚(金) 일간들은 2015년 乙未년처럼 천간에 정재(正財) 乙이 들어올때 이성과 애정을 만드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다.

아마도 乙庚합의 심리가 작동해서 그럴 것이다.

 

대신 이 시기에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주 죽을맛이 될수도 있다.

왜냐하면 未는 인성이라 공부속성인데 정신적으로는 乙의 여자에 묶여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가 꽤 많다.

 

그러나 결혼적령기에 있는 庚(金)남자들은 2015년 乙未년이 가정형성의 시기로는 좋은 작용이 될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준기처럼 戌(개)띠 들에게는 乙未년이 연살도화가 아주 강해지는 시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성간의 애정의 관계를 잘 만들고 그런 환경에 잘 노출되는 해가 될수도 있다는 점이다.

 

즉 이준기는 올해도 이성과 인연이 만들어질수 있는 기운이 강하다는 것이다.

다만 일반인들의 경우엔 이런 작용이 강한데 비하여 이준기처럼 연예인들은 직업으로도 여자를 많이 만나고

여자 대중들을 상대로 인기를 얻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를 사화활동성 인자로 쓰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올 하반기에는 이준기에게 새로운 연인이 나타나서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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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머지 운의 흐름에 대해 간단히 본다면...

 

36戊申이나 46乙酉대운은 경제적으로 상당히 안정된 시기가 되리라 본다.

다만 이 사주는 월과 일의 辰과 午의 글자의 구성이 서로 친하지 않다고 위에서 언급하였는데

이런 사주의 구성상 나이 40세를 넘어가면서부터 직업상의 변동이나 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높은 사주이다.

 

특히 이준기는 36戊申대운에 申이 일간 庚금에서 본다면 비겁(比劫)으로서 독립성 인자가 강해진다.

독립성 인자가 강해진다함은 본인이 독자적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사주는 辰과 戌처럼 土가 강한 사주이다.

土는 땅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준기 사주는 부동산이나 부동산임대업 펜션사업등에도 인연이 강한 사주이다.

 

그리고 이 사주는 조후적으로나 격으로 본다면 가상관격(假傷官格)의 속성이 강해서 

壬(水)식상을 반기는 형태로 본다면 먹는 업종인 요식업 분야하고도 인연이 강할수 있다. 

특히 36戊申이나 46乙酉대운은 水식상의 기운이 강해지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러한 업종을 같이 한다면 이 시기에 더 많은 부를 축적할수 있지 않을까한다.

 

사주에 土가 많은 사주들은 土가 잡기(雜氣)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중성(二重性)이 강한 특징이 있다.

본업인 연기를 하면서 점점 인기가 시들할때쯤 이 사주는 다른 사업을 할 요인이 강한 사주라 본다.

특히 재성이 강한 사주라 경제관념이 좋고 이재(利財)에도 밝은 특징이 있을 것이다.

앞날에 그의 건투를 빌어본다.

 

그리고 올해 2015년 乙未년은 이준기에게 대중들의 시선이나 인기를 더 많이 받을수 있는 해이고

문서나 상복도 좋은 해라 생각된다. 연말에 배우로서 상 하나쯤은 받지 않을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