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및 연기자 송중기 사주풀이

 

아래에서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대중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송중기님(이하 존칭생략)의 사주를 살펴보고자 한다.

 

군 재대후에 2016년에 새로운 작품을 준비중에 있다고 하는데 그의 전반적인 사주의 특징을 중심으로 풀기로 한다.

 

송중기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85년 9월 19일 (만 30세)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학력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외 3건

데뷔    2008년 영화 '쌍화점'

 

 

 

 

1985년 9월 19일

 

0  辛  乙  乙

0  酉  酉  丑

 

64  54  44  34  24  14  4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寅  卯  辰  巳  午  未  申

 

 

송중기 사주는 용모가 수려한 글자가 많다.

화면상에 비쳐지는 얼굴은 여자분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잘 생긴 얼굴이다.

소위 말해 조각같은 미남형의 얼굴인데 사주의 글자들도 이쁜 글자들이 많다는 점이다.

 

요새는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어서 사주를 전문적으로 공부 안하는 분들도 왠만한 사주용어들은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필자에게 사주를 상담받으려 오시는 분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많다.

도화나 역마라는 용어는 기본이고 육친이나 기타 꽤 어려운 사주용어를 아는 분들이 많다는 것인데...

 

따라서 잘 아시다시피 송중기 사주도 그런 글자가 많다.

일간 辛(金) 그리고 지지의 酉(金)이 두 개나 있는데 이런 글자들은 전부 다 이쁜 얼굴들에서 많이 나온다.

酉는 끼를 발휘하는 도화의 글자이기도 하고 특히나 이 사주는 辛酉일주가 두 개나 되는데 이것도

연예인 사주에서 많이 보는  홍염살에 해당하는 일주들이다.

 

특히 辛(金)일간에 酉(金)이 많은 사주들은 그냥 잘 생긴것이 아니라 조각같은 미남 미녀들이 많다.

아무튼 송중기는 잘 생긴 글자가 사주가 많다는 것이고 요새는 이런 글자가 많을수록 연예 예술 방송등의 분야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들이 대중들의 인기를 얻는데 상당히 유리하다는 점이다.

 

먼저 송중기 사주를 고전시각으로 한 번 살펴보고 태어난 시에 대해서도 유추 해보기로 한다.

옛날 고서에 보면 복덕수기격(福德秀氣格)이란 것이 있다.

 

음간(陰干)인 乙 丁 己 辛 癸 의 일간(日干)이 지지에 巳酉丑=金의 삼합(三合)을 이루는 사주를 복덕수기격의 사주로 본다.

복덕수기의 근거는 대개 음간들은 지지의 강한 세력이 있으면 그 특유의 성질을 잃어버리고 그 강한 세력에 종(從)을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본 것이다.  고서에서는 사주가 완전한 종격이 되면 사주가 순일(純一)하여 좋다고 보기 때문이다.

 

사주가 복덕수기격이 되면 말 그대로 복과 명예를 얻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좋은 인생을 산다고 본다.

물론 고서에서는 복덕수기격의 사주의 경우 용신운이 반드시 들아와야 더 좋은 사주로 보겠지만

일단 사주가 복덕수기를 이루면 좋은 사주 유형의 하나로 본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송중기 사주는 시주(時柱)가 癸巳시가 되면 지지가 巳酉丑=金으로 삼합을 이루어 복덕수기의 사주가 된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반드시 복덕수기가 아니더라도 시주가 癸巳시가 되어도 좋은 느낌의 사주가 되지 않을까 한다.

왜냐하면 이 사주는 金 비겁(比劫)이 상당히 강한 사주라 이 강한 기운을 빼주고 소화시켜주는 水 식상(食傷)이

사주원국에 있는 것을 반기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의미로 본다면 戊子시 壬辰시 己亥시 등도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물론 태어난 시간이 다른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 사주는 원국에 金 비겁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이를 소화시켜주는 水식상이 있는 것이 좋다고 본다.

물론 필자는 송중기 사주의 시주가 乙未시나 甲午시 또는 丁酉시가 되어도 좋다고 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사주는 지지에 워낙 금(金)이 강해서 천간에 있는 乙(木) 2개가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甲(木)이나 乙(木)이 천간에 있으면 서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시주에 이런 글자가 더 좋다는 것이다.

특히나 乙(木)은 음(陰)기운이 강해서 되도록이면 같은 글자가 많이 뭉쳐있는 것이 좋다.

천간에 乙이 세 개있으면  그 세력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이를 질풍경초(疾風勁草)라고 하는데 세찬 바람에도 꿋꿋하게 견뎌내는 강한 풀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물론 태어난 시간에 대한 설명은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이라 틀릴 수도 있음을 밝힌다.

고전에 대한 시각이나 태어난 시간에 대한 부분은 이 정도로 하기로 한다.

 

 

 

 

배우나 연기자로서 송중기 사주의 특징을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이 사주는 金 비겁(比劫)이 강한 사주인데.....

필자가 늘 언급했던 것처럼 비겁이 강한 사주들이 요새는 연예인들이 많다는 것이다.

 

대체로 비겁은 사람을 의미하기 때문에 비겁이 많은 사주들이 요새는 사람이나 대중을 상대로

인기를 얻는 연예인의 직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도 대중들의 사랑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酉의 도화나 홍염살의 글자들도 연예인으로서 인기를 얻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 글자들이다.

 

또한 이 사주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글자는 천간에 있는 乙(木) 편재(偏財)이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편재는 오락부장적 기질이 강한 것이라 연예인 사주에서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다.

 

특히 송중기는 金이 강하기 때문에 인상이 딱딱하게 보일 수 있는데 이 乙(木) 편재로 인하여 상당히 부드러움과

싹싹함 여유 느긋한 성격적 특징이나 인상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乙(木) 편재가 연예인의 직업을 구하는데는 긍정적인데 다음과 같은 면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먼저 초년의 학업의 시행착오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학업의 시행착오란 재수도 포함되는 것이고 중간에 전공이나 직업을 바꾸는 형태도 되는 것을 의미한다.

대체로 편재가 있어서 학업의 시행착오가 있는 사주들은 경영 경제 회계 등의 분야로 진로를 잡는 경우도 많다.

그 이유는 편재가 있으면 숫자감각이나 경제관념이 좋기 때문이다.

송중기는 재수를 하여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입학하였는데 이 편재의 영향이 컸다는 것이다.

그리고 건강면에서 이 사주는 乙(木)이 주변의 강한 金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송중기는 원래 운동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발목부상으로 중간에 운동을 그만두고 연예인으로 진로를 바꾸었는데 이것도 시행착오가 될 수 있다.

 

송중기 사주는  뼈나 관절 디스크 교통사고 낙상사고 그리고 사건사고 등을 늘 조심해야 할 사주라 생각한다.

오행으로 金이 木을 공격하기 때문에 세운(歲運)에서 金이 과다해지는 시기에는 늘 이러한 건강을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지에 酉丑=金이 있기 때문에 세운에서 申(金)이나 酉(金)이 들어오는 해나 土가 강해지는 시기는 더 조심해야 할  것이다.

물론 金이 과다함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폐나 대장등의 건강도 장기적으로 살펴야 할 것이다.

 

아무튼 송중기는 현재 배우와 연기자로서 상당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대로 송중기 사주도 인기 연예인을 하는데 여러모로 긍정적인 사주이다.

송중기는 연기자나 배우도 잘 맞는 스타일인데 아나운서나 MC나 방송 진행자등도 잘 맞지 않을까한다.

사주에 金이 많아서 발음이 상당히 정확할 가능성이 높고 원고를 암기하고 숙지하는 능력도 좋기 때문이다.

 

송중기는 金 비겁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착한 남자 스타일이라 생각한다.

고전에서 보는 논리대로 하면 辛(金)일간에 酉월의 건록격의 사주로 보면 아주 강한 기질이 있다고 보겠지만

비겁이 강한 스타일들은 의외로 순돌이처럼 착하고 순진한 사람들이 많다. 

아마도 주변의 인정과 칭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착한 행동들을 많이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편재 乙(木)의 영향으로 어른들이 이뻐할 수 있는 싹싹함이나 유들유들함의 성향도 있다고 본다.

 

다만 만만치 않게 보수적이고 까칠한 느낌도 있지 않을까한다.

대체로 이런 패턴의 사주들은 여자들이 보면 조금 까칠하고 피곤한 남자일 수 있다.

한국사회에서 이런 사주들은 특히 결혼을 하는 자기 여자에게는 상당히 엄격한 보수적 잣대를 요구할 수 있다.

밖에서는 상당히 쿨한데 집에 있는 여자에게는 상당히 보수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성향은 한국 남자들은 거의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징들이긴 하지만

송중기 같은 사주패턴들이 상대적으로 훨씬 더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송중기가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이런 패턴의 사주들이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정도로 이해하여 주길 바란다.

 

송중기의 연애운이나 배우자운을 간단하게 살펴본다면....

사주구성으로만 보면 배우자덕이 조금 떨어질 수 있는 사주이다.

하지만 이런 사주들이 의외로 별 문제없이 사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부인의 역할이 집에서 자식 잘 키우고 살림을 위주로 하는 여자를 배우자로 얻으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

요새는 이런 여자분들이 드물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성향의 여자를 배우자로 얻는 것이 좋다고 본다.

결혼시기는 태어난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조심스러운데 대체로 조금 늦어질 수 있지 않을까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5세가 되는 己亥년이나 36세의 庚子년등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한다.

물론 더 늦게 한다면 40세가 넘어서도 할 가능성이 높은데 송중기의 경우엔 사주에 배우자 불안요소가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여자를 사귀어 추억속의 여자로 많이 채우고 늦게 결혼하는 것이 좀 더 좋지 않을까 한다.

물론 金이 강한 사주의 고지식함과 보수적 성향은 다양한 여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내년 2016년 丙申년도 일반인이라면 망신운이라 애정사가 만들어지는 해가 될 수 있는데

송중기처럼 연예인들은 연기등을 통하여 이성을 많이 만나기 때문에 직업으로 액땜하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한다.

 

 

 

 

 

운의 흐름에 대하여 살펴본다면.....

송중기는 24대운이 시작되는 2008년부터 연예계에 데뷔하여 지금까지 정상의 인기를 얻고 있다.

24대운이 壬午인데 어김없이 이 午가 연예인들이 잘 써 먹는 도화대운이다.

특히 송중기는 이 午화가 도화이면서 12신살로 연살도화의 운이라 더 강력한 인기를 얻을수 있는 시기이다.

 

그리고 24대운에 천간으로 들어오는 壬(水) 식상도 송중기에게는 인기를 얻는데 상당히 좋은 글자이다.

壬(水)라고 하는 것도 천간 글자중에서 끼를 의미하는 도화의 기운이 강한 글자이고 壬(水)가

육친으로 식상(食傷)에 해당하기 때문에 더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연예인의 직업인 송중기는 천간에 편재 乙(木)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주라 했는데

그런 의미로 본다면 24壬午 대운의 午에서 乙(木)은 장생(長生)으로 그 기운이 가장 왕성한 때이다.

대체로 계절적으로 초여름인 巳월이나 午월에는 들판에 있는 초목인 乙(목)은 가장 왕성하게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2018년부터 시작되는 34辛巳대운을 보면....

이 巳가 지살(地殺)로서 역마가 아주 강한 시기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한다면 상당한 인기를 더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한다.

 

그리고 이 대운은 巳酉丑=金으로 비겁(比劫)이 상당히 강해지는 시기에 해당한다.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들이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이런 비겁대운을 오히려 상당히 잘 써 먹을 수 있다.

왜냐하면 비겁이 의미하는 사람이나 대중들이 몰려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중들의 인기를 얻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다른 부분에서 삶의 고달픔은 주의를 해야 할 것이다.

金이 강해지니 오행으로 乙(木)이 집중적인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이나 사건사고의 일이나 주변 사람들과 인간관계로 엮이어 재물이 분탈되거나 잘못된 계약이나

투자로 인한 소송 기타 재물의 손실 그리고 배우자 불안요소등은 주의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한다.

 

내년 2016년 丙申년은 망신(亡身)운이다.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들은 이런 망신운때 오히려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더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申은 비겁(比劫)에 해당되니 위에서 설명한대로 사람들이 몰려오는 해이고

활동성 인자인 壬(水) 식상도 2016년 丙申을 기점으로 활발해지는 때이다.

다만 위에서도 말씀드린대로 내년에 지지로 申(金)이 들어오니 오행으로 金이 과다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사건사고나 기타 건강의 문제등은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언론보도를 보니까 제대후에 첫 작품을 준비중에 있다고 하는데 송중기 사주로만 보면 상당히 좋은 해가 되지 않을까한다.

물론 하나의 작품이 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이나 작가나 피디 그리고 기타 여러가지 외적 변수들이

서로 궁합이 좋아야 가능할 것이다. 그런 외부적 변수를 고려하더라도 내년의 송중기 운은 좋다고 보여진다.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롱런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