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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풀이 / 유명인 종합사주

유머와 재치의 인기 예능 MC 신동엽 사주풀이- 방송인의 특징과 앞으로의 활동운의 흐름-

현재 공중파와 종편 케이블을 넘나들며 한참때의 전성기 못지 않는

인기를 얻고 있는 신동엽(존칭생략)의 사주를 살펴본다.

 

종편이나 케이블의 방송영역이 확대되면서 연예인들에게는 그만큼

방송활동 공간이 넓어진 것 같다. 이런 부분은 방송 외적환경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신동엽 MC, 코미디언
출생  1971년 2월 17일 (만 43세) | 돼지띠, 물병자리
신체  176cm, 68kg | A형
데뷔  1991년 SBS 특채 개그맨
소속   SM C&C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甲  癸  庚 

寅  酉  寅 

 

64  54  44  34  24  14  4

癸  甲  乙  丙  丁  戊 

未  申  酉  戌  亥  子 

 

신동엽 사주를 보면 월지(月支)이 있고 시간(時干)목이 투출되어

있는 상관격(傷官格)의 사주이다상관격중에서 신동엽 사주는 수목상관(水木傷官)에 해당한다.

고서에서는 이런 수목상관(水木傷官)사주를 수목상관희재관(水木傷官喜財官)하여

재성과 관성이 나타나는 것을 반긴다고 하였다.

 

재성인 를 반기는 이유는 봄의 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따뜻한 의 기운이

필요해서 그렇게 본 것이고 관성인 를 반긴 이유는 수왕목부(水旺木浮)

염려 때문에 그렇게 본 것이다.

 

즉 물이 너무 강해서 이 휩쓸려 갈 위험성이 있으니 로서 물을

억제해야 이 안전하다는 의미로 그렇게 본 것이다. 다만 수목상관 사주가 관성을

반기는 경우는 사주에 가 많았을 때 그렇게 본것이고 가 강하지 않으면 굳이

관성을 반길 이유는 없을 것이다.

 

고서를 보면 사주를 딱 정형화된 스타일로 분류해 놓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예를 들면 금수상관(金水傷官) 사주는 반드시 관성이 있어야 한다거나

위 사주처럼 수목상관은 재관이 있어야 한다는 식이 많다는 점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재성이 있어야 좋은 사주라는 식으로 정형화된 틀속에 딱 맞아야

좋은 사주로  보고 여기에 부합되지 않으면 무조간 안 좋은 사주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한다.

 

이런 시각이 틀리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주를 너무 정형화해서 FM식으로 접근하다보면

현대인의 사주를 풀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니 말이다.

 

아무튼 고서에서는 이런 시각으로 푼다는 것이고...

신동엽 사주는 상관(傷官)이 투간되어 있어서 상관격의 사주이면서 상관의 세력이 강한 사주이다.

물론 상관격으로서 격(格)이 어느정도 잘 갖추어진 사주에 속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상관이 강한 사주들은 인성(印星)이 사주내에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고서에서 말하는 수목상관에 재관(財官)이 필요하다는 시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상관이 세력이

강한 사주들은 인성의 있는 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한다.

 

상관이 많은 사주가 인성의 조절력이 없으면 잘못하면 안하무인으로 행동으로 껄렁껄렁한 사람이 되기 쉽다.

상관이야말로 어디에도 구속받기 싫어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고자 하는 기질이 강한 것이라

윤리나 도덕적인 성향인 인성의 조절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신동엽 사주는 수목상관이면서 인성의 세력도 강하게 있는 사주에 속한다.

이런 부분은 성격적인 부분에 상당히 좋은 역할을 하여 기본적으로 재치와 유머 순발력도

있으면서 품성도 좋은 사람에 속하기 하기 때문이다.

 

상관이 강한 사주들은 직업의 속성이 입을 많이 쓰는 직업하고 인연이 되면 좋을 것이다.

물론 이 세상의 모든 직업은 입을 다 쓴다. 그것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 직업의 속성입을 주로 많이 활용하는 직업을 말하는 것이다.

교직이라던가 언론 방송이라던가  어학 문학 통역 연예 예술분야 라던지.....기타 등등

 

요새 시대엔 상관의 직업들이 상당히 많다.

상관(傷官)이란 그야말로 요새 현대시대에 요구되는 기질이다. 톡톡튀는 재치와 유머가 있고

임기응변이나 빠른 상황판단과 적응력이 좋고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탁월하다.

남을 논리로서 굴복시키는 논리력이나 언변 그리고 주도면밀함까지 있어서 상관이 사주에

강한 사람들이 요새 시대엔 능력가들이 많다.

 

정치인에서부터 언론 방송인 예술인 교직까지 사회 각 분야의 상당히

많은 직업군에 포진하고 있는 것이 상관의 기질들이다.

물론 상관이 너무 많고 제어가 안되면 쓸데없는 말이 많거나 말을 함부러 하기도 하고

허풍이 심하고 자기 과신의 욕구가 강해서 늘 남들과 분쟁 시비거리를 잘 만들기도 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 상관을 적절하게 제어하고 쓴다면 조선시대에 그렇게 금과옥조처럼 여겼던

정관(正官)보다도 요새시대엔 훨씬 강한 무기로서 쓸수 있다는 것이다.

 

 

신동엽은 입을 많이 쓰는 분야인 방송인의 직업이다. 그중에서도 예능 MC로서 상당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사주인데 위에서 말한 상관의 속성을 직업적으로 아주 잘 끌고간 경우에 해당한다.

 

신동엽의 경우엔 사주에 관성(官星)이 약한 사주이다.

만약 이 사주가 관성이 있었더라면 교직으로 가거나 아니면 사주에 강한 역마기운을

발휘해서 외교관이나 기타 국가특수행정분야등으로 진로를 잡았을 것이다.

 

그런데 신동엽 사주는 관성이 약하고 또한 초년 대운인 14戊子대운이 공부와 인연이 약한

대운이다. 천간의 관성 戊는 戊癸화로 묶여 그 역할이 제한적이고 특히 지지의 子 비겁(比劫)

운은 공부하는데 상당한 방해가 따르는 운이다. 

 

특히나 직업을 고를시기인 20대 초반운인 24丁亥 대운에서 丁 편재(偏財)운이 들어오는데

이런 편재운의 속성도 연예 예술분야로 진출하는데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본다.

아무튼 직업은 잘 끌고온 경우에 속하는 사주이다.

 

신동엽 사주가 연예 예술분야나 방송분야.....

특히 예능 MC가 잘 맞을수 있는 사주인지 살펴보자.

 

일단 위에서 설명한대로 상관이 강한 사주이니 연예 예술이나 방송등의 분야에 잘 맞는 사주이다.

특히 상관이 강하니 아주 재치있고 순발력있고 유머감각을 필요로 하는 예능 MC에 잘 맞는다.

 

이 사주는 상관만 있는 것이 아니고 金인성(印星)의 기운도 강하고 癸수 일간(日干)이면서

양력 2월 17일에 태어난 寅월이라 기운적으로 水기운도 약하지 않는 사주이다.

金이나 水가 강하다함은 암기력이나 반복하는 능력도 좋다는 것이다.

따라서 원고를 읽는 능력이나 대본을 암기하는 능력이 좋아서 상황극이나 꽁트에도 잘 맞는다.

 

또한  원고를 읽는 능력도 좋기 때문에 사회를 보는 MC도 잘 맞는 사주이기도 하다.

굳이 예능 MC가 아니고 일반 방송의 사회자나 진행자를 했어도 잘 할수 있는 사주이다.

물론 여기에 재치와 유머까지 좋은 상관의 기질까지 있으니 예능MC에 더  잘 맞긴 하지만...

 

신동엽은 91년 데뷔후에 꽁트나 상황극등의 예능을 통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金인성이나 水의 성향등이 있기 때문에 이런 풍토의 예능에 잘 맞았을 것이다.

90년대의 예능의 풍토는 꽁트나 상황극이 주로 인기를 얻었던 시기라 신동엽이 비교적

일찍 인기를 얻을수 있었다.

 

2000년대 이후엔 신동엽의 활약이 예전보다는 주춤했는데 아마도 그것은 예능의 분위기가

리얼 버라이어티나 집단 MC체제로 전환되는 외부적 영향이 컸을 것이다.

이런 분위기의 예능은 유재석이나 강호동의 스타일이 훨씬 장점이 많은 것이고

대신 90년대의 예능 스타일은 유재석이나 강호동보다는 신동엽의 스타일이 더 잘 맞는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신동엽은 2011년이후 다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 외적변수로서

영역이 넓어진 종편이나 케이블의 영향력도 있을 것이고 사주에 있는 상관의 기질대로

자기 적성에 맞는 예능 MC의  역할도 잘 찾아서 새롭게 잘 적응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특히나 유재석이나 강호동은 공중파에서의 영향력이 막강했기 때문에 종편이나 케이블로

진출하기가 쉽지 않은데 비해서 신동엽은 그런 면에선  비교적 자유로운 느낌이 있어서

사업 실패후 재기하는데 훨씬 수월했을 것이다. 만약에 종편이나 케이블의 영역이 지금처럼

활발하지 않았더라면 신동엽이 공중파에서 다시 재기하기가 지금보다는 더 어려웠을 것이다.

 

신동엽 사주는 연예인에게 많이 보이는 도화의 글자가 없는데 도화가 연예인이 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아닐 것이다. 대신 신동엽 사주는 寅이라고 하는 글자가 망신(亡身)

해당하는데 망신이 두 개나 있는 사주이다. 연예 예술 방송등의 직업을 하는 사주를 보면

망신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상관이 강한 것도 방송분야에 잘 맞지만 金 인성(印星)이 강한 것도 끼를 발휘하는

연예 예술 방송등에 잘 맞고 지지에 寅 酉 원진살이 강한 것도 입을 쓰는 직업하고 인연이 많다.

여러모로 방송이나 예능 MC에 장점이 많은 사주에 속한다고 본다.

 

대운을 잠깐 살펴보면..

24丁亥대운은 천간의 丁 편재(偏財)와 지지의 亥겁재(劫財)대운이다.

특히 亥는 이 사주에서 가장 큰 무기로 쓰는 상관(傷官) 甲목이 세력이 왕성한 시기이고

寅亥=木으로 식상(食償)의 확장은 방송인으로서는  아주 잘 쓸수 있는 시기에 해당한다.

이시기가 94년부터 2003년에 해당하는 시기였는데 공중파에서 상당한 인지도와 인기를

얻었던 시기에 해당한다.

 

2004년도부터 시작되는 34丙戌대운은 신동엽이 자기 사업을 했던 시기였는데 대체적으로

戌 대운에 사업이나 장사를 하는 식으로 폼을 잡기 시작하면 戌의 속성대로 개털되기 쉬운 시기이다.

특히 신동엽 사주에서는 이 戌에서 밥그릇을 의미하는 식신 乙목과 재물을 의미하는 丙화 재성이

세력이 강하게 위축되는 때이다. 경제적 실질을 추구하는 장사 사업을 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길수 있는 시기라는 점이다.

 

그냥 하던대로 방송일이나  예능 MC 일을 하면 크게 문제가 없었을 운인데 폼을 잡기 시작하면

인간이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 따르거나 위에서 말한 개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戌의 속성대로 한쪽에서 벌어서 다른 한쪽을 메꾸어야 하는 식의 고달픔이 있게 되는 것이다.

 

신동엽은 이 대운에서 2005년부터 2010년 사이에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신발사업을 하다가

크게 손실을 보았는데 결국 2011년이후 다시 방송일을 하면서 돈을 모아 이 손실을 메꾸는

식으로 이 34丙戌대운을 보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대운에 폼을 잡으면 소문난 잔치에 별로

먹을 것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신동엽은 사업가 기질은 있을까?

방송에서는 신동엽이 엄청 말을 잘하고 유머있게 보이고 활달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사주로 보는 그의 성향은 반드시 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그의

모습말고도 다른 모습들이 많을 것이다.

 

그는 사람을 많이 가리는 스타일이다. 좋은 사람 싫어하는 사람의 구별이 확실하여

그가 싫어하는 사람들은 거의 쳐다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유형이다.

그러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인정이나 칭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스타일이라

귀가 얇을 가능성아주 높은 사주이다.  그래서 사람 보는 눈이 상당히 떨어지는 유형이다.

좀더 자세한 성격분석은 생략하겠지만 당연히 사업가 기질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는 水기운도 강한 사주이고 상관이 강해서 아이디어나 기획력은 아주 뛰어날 것이다.

머릿속에서 사업 아이템이나 기발한 아이디어등은 툭툭 튀어나오는 스타일인데

문제는 그가 현실감각이 많이 떨어지고 상당히 걱정도 많아 돌다리 두드리는 유형이라는 점이다.

 

사업은 일정부분 두둑한 배짱이나 얼굴 두꺼움 돌파럭등이 필요하고 시장 경제에 대한

상황판단이 빨아야 하는데 이런 사주들이 사업으로 가면 이익이 창출되는 초기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단물이 다 빠질때쯤 들어가 뒷북칠 가능성도 아주 높은 사주이다.

 

특히 그는 아이디어는 탁월하고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배짱이나 돌파력이 떨어지는

사주이다 보니 일확천금의 욕망이 강하게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다 사람 보는 눈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변의 솔깃한 감언이설에 쉽게 넘어갈수 있는 스타일이라 사업은

되도록 안하는 것이 좋은 사주이다. 앞으로도 운하고 상관없이 사업은 힘든 사주에 속한다.

 

44乙酉 대운은 방송인으로서의 그의 활동성은 많이 꺽이리라 생각된다.

酉자체가 활동성이 둔화되는 인성대운이고 상관 寅목도 酉를 만나면 힘이 많이 약화되기 때문이다.

이 대운도 乙대운 초반부는 그런대로 활동성이 강한 시기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활동무대의 축소활동성의 저하가 발생하리라 보여진다.

 

다만 방송인으로서나 예능 MC 로서의 활동성이나 활동무대는 축소되더라도 44乙酉대운

54甲申대운에는 경제적인 면에선 상당히 실속이 있고 안정이 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상당한 경제적 부를 거두어 들일수 있는 시기에 해당한다.

 

특히나 이 사주는 寅중의 丙화가 있는 것이 상당히 좋은 역할을 한다.

寅에서 丙화는 장생(長生)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 세력이 강하다. 丙화는 재성이라 재물에도

해당되는데 재물은 되도록 지지의 글자중에 암장되어 있는 것이 좋다.

명예는 남들 눈에 드러나는 것이 좋고 돈은 되도록 남들 눈에 안 보여야 잘 지켜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재성인 寅이 그 뿌리가 되는 식상인 寅에 들어 있는 것도 세력적인 측면에서 좋고 사주 8자가

金에서 출발하여 금생수 수생목 목생화로 그 힘이 이 丙화 정재로 모여드는 것도 긍정적인 모습이다.

 

배우자복 측면에서도 재성인 丙화가 지장간에 힘있게 있는 것이 좋은데 

丙화가 정재(正財)에 해당되는 것이 배우자덕을 채울수 있는 기본 환경이 되는 것이다.

 

2006년 丙戌년에  서울대 출신 방송 PD와 결혼하여 지금까지 단란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 丙화가 세력도 강하고 정재로서 배우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할수 있는 사주이다.

본인에게 영양가 만점인 실속이 있는 배우자를 얻는 사주라는 점이다.

 

물론 신동엽은 밖에서나 방송에서와는 달리 집에서는 상당히 고지식하고 보수적일

가능성이 놓은 사주이다. 신동엽은 부인이 활발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여자를 만나면

배우자 불안요소를 겪을 수 있는데 부인이 변화없는 직업인 전문직종의 방송일을

하는 것도 본인의 배우자덕을 채울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다.

 

54甲申대운에는 배우자 하고의 갈등이나 불안요소가 생길수도 있는 시기인데

그것은 신동엽의 역할에 달려 있다고 본다. 신동엽은 늘 욕망이 강한 사주이다.

즉 늘 인생에서 폼을 잡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늘 사업이나 경제적 확장에

욕심을 가지는 식의 일확천금의 욕구가 강한 사주라는 점이다.

 

문제는 신동엽이 방송인으로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능력이나 재능이 있지만

방송을 떠나서 경제적이고 세속적인 일을 구할만한 그릇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신동엽은 세속에 비교적 때가 덜 묻은 순수성이 있는 분이라는 것이다.

물론 좀 더 심하게 이야기한다면 순진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도 될 것이다.

 

앞으로 돈이 모이면 다시 사업에 대한 욕구가 강해질수 있는데 이런 부분을 통제하지

못하면 이 시기를 전후하여 배우자 불안요소도 생길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44乙酉대운에서 활동성 인자인 乙목이 乙庚으로 묶이고 지지의 寅도 세력이

꺽이면서 이 대운 자체가 金과 木의 극단적인 두 세력이 너무 대치하는 형태의 사주가

되는 부분은 조금은 부정적이라 보여진다. 

건강적인 부분이나 갑작스런 사건사고등은 주의를 해야하지 않을까한다.

나머지 한 해 한해의 세운의 구체적 설명은 생략한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는 그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