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명인 사주풀이 / 유명인 종합사주

인기 여자배우 박신혜 사주풀이

요새 삼시세끼란 프로에 나와서 소탈하고 야무진 행동과 예사롭지 않은

음식 솜씨로 인하여  더 많은 대중들의 호감을 받고 있는 박신혜양의 사주를 살펴보자.

 

90년 2월 18일

 

 

 

 

 

박신혜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90년 2월 18일 (만 25세)광주
신체   168cm  |  A형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외 3건
데뷔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
수상   2015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인기상  외 18건

 

0  甲  戊  庚

0  寅  寅  午

 

65   55   45   35   25   15   5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未   申   酉   戌   亥   子  丑

 

박신혜 사주는....

격(格)으로 본다면 甲목일간이 寅월에 태어난 건록격(建祿格)에 해당되는 사주이다.

건록이란 12운성에서 나온 용어인데 일간(日干)이 월지에 강하게 세력을 얻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한자의미로 건록이라는 것은 祿을 세운다라는 의미도 되는 것이니 국가공직이나 벼슬길로

직업을 구하여 국가녹봉을 받는다라는 의미도 될수 있을 것이다.

 

건록격 속성자체가 관성이 세력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속성때문에

사주에 따라서는 국가공직쪽에서도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명예를 의미하는 관성하고의 소통이 잘되어 있는 사주이면 더 폼나게 쓸 것이다.

 

그러나 직업이 다양해진 요새 시대에는 이 건록격 사주가 직업들이 상당히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건록이란.....

월지(月支)에 일간과 같은 비겁(比劫)이 있다는 것이니 독립성 인자가 강하다고 봐야한다.

그래서 요새는 건록격 사주들이 주변 글자의 영향에 따라서 자기사업을 하는 경우도 꽤 많고

또 입을 많이 쓰는 교육 분야로도 진출을 많이 한다.

 

그리고 건록격 사주들이 직업적으로 많이 진출하는 분야가 연예 예술 방송 분야인듯 싶다.

그 이유는 어차피 건록격이란 일간과 같은 기운인 비겁(比劫)이 많은 사주라는 것이니 사주의

강한 힘을 빼주는 식상(食傷)을 반기는 형태가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끼를 표현하고

입을 많이 쓰는데 유리한 식상이라는 육친의 특성이 연예 예술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염두해두고 박신혜 사주를 보자.

박신혜 사주는 건록격이면서 주변에 비겁(比劫)이 많은 사주에 해당한다.

굳이 옛날 용어로 건록이라는 말을 쓰지 않더라도 박신혜 사주는 비겁이 많은 사주라고

이야기해도 된다는 것이다. 사주용어는 되도록 쉬운 것이 좋으니 말이다.

 

직업중에서 비겁이 많은 사주들이 연예 예술 방송으로 많이 진출하고 또 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필자는 늘 이야기해 왔다. 임상을 해봐도 비겁이 많은

사주들중에서 큰 인기와 큰 돈을 버는 사주들은 거의 연예 예술 방송분야가 많다.

 

비겁이 많으면 칭찬 인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청각지향적이다.

청각지향적이라 함은 예민하고 감각이나 감수성이 좋다는 의미도 되는 것이니

기본적으로 연예 예술 방송등의 분야에서 예술성이나 끼를 발휘하는 데 훨씬 유리한다는 것이다.

 

아무튼 박신혜 사주는 甲(木) 일간인데 주변에 寅(木)의 비겁이 많다.

그리고 또 다른 면에서 박신혜 사주를 보면 寅월에 대한 정리이다.

양력으로 2월 18일이면 상당히 추운 시기에 태어났다고 봐야한다.

寅월을 그냥 木이 강한 계절인 봄이라고 정리하기엔 상당히 무리가 많다는 점이다.

 

즉 이 사주는 水기운이 강한 계절에 태어난 사주라 육친으로 인성(印星)의 느낌도 강하게 줄수 있는 사주이다.

이런 특징으로 인하여 박신혜를 대중들이 보면 짠한 느낌이 들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모성본능을 일으키게 만든다는 것이다.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에게는 엄청난 장점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박신혜 사주가 水인성의 기운이 강한 木 비겁이 많은 사주라 본인도 상당히

배려적이고 인간지향적인 착한 기질이나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기본적으로 싹싹하고

유들유들해서 대인관계에서 모나지 않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은 사주라는 점이다.

 

여기서 하나더 정리할 것은 박신혜 행동스타일인데...

이 사주는 甲목 일간이면서 연월일이 양팔통(陽八通) 구조를 띠고 있다.

물론 태어난 시에 따라서 완전한 양팔통 사주인지가 달라지겠지만 연월일만 보면 양간(陽干)으로

구성된 사주이다. 여기에다 오행으로 木이 강한 사주라 박신혜는 겉으로 보면 약간 보이쉬한 느낌

준다는 것이다.즉 약간 머슴애같은 중성적인 매력이 있다는 점이다.

 

박신혜는 대중들에게 착하고 순진하게 보이는데다 짠한 모성본능을 일으키는 유형이다.

여기에다 보이쉬하게 대중들에게 비쳐진다는 것은 아주 쿨하고 가식없는 연예인의 이미지를

심어 줄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접근하기 힘든 연예인의 이미지가 아니고 그냥 일반사람같은

느낌의 편안함을 준다는 것은 이미지를 먹고사는 연예인에겐 상당한 장점이 되는 것이다.

 

연예인으로서 박신혜 사주를 좀 더 살펴보면...

월간(月干)에 戊(土) 편재(偏財)가 드러나 있고 연지(年支)엔 午火 상관(傷官)이 편재와 소통하고 있다.

편재와 상관의 조합때문에 일찍 연예 예술 방면으로 진로를 잡았으리라 생각한다.

엄밀하게 이 사주는 건록격도 되지만 편재격(偏財格)으로도 볼수 있는 사주이다.

 

만약 이 사주가 월간에 인성인 水가 드러나 있었다면 연예계가 아니고 교직이나

다른 분야로 진로를 잡았을 것이다. 물론 가정을 한다는 것은 부질없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편재와 상관 속성 자체도 요새시대엔 상당히 능력을 발휘하는 육친(六親)의 속성들이다.

편재나 상관의 특징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아무튼 끼를 발휘하는데 아주 장점이 많은 육친들이다.

 

지금 한국에서 젊은 나이에 인기와 큰 돈을 버는 사주들은 아버지가 부자가 아닌 이상에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만큼 한국사회에서 능력발휘를 일찍하고

돈도 많이 버는 직업들이 연예인들이 많은데 그런 재주들이 많은 것이 편재와 상관일 것이다.

 

특히 박신혜 사주는 초년운이 15丁丑  15丙子로 들어오는데 火土의 식상과 재성운 중심으로

들어온다는 점이다. 공부하는 데는 불리하지만 끼를 발휘하는 직업을 진로를 삼기엔 아주 좋은 흐름이다.

그리고 어김없이 박신혜도 일찍 15丙子대운의 子가 도화대운이라는 점이다.

이것이 고전에서 말하는 용신이던 기신이던 상관없이 연예인에게는 이런 도화대운을 잘 쓸수 있다는 점이다.

 

박신혜는 중학생 때인 2003년도에 연예계에 데뷔하여 2013년 상속자들이나

2014년피노키오 등에서 인기연예인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2015년에는

삼시세끼라는 버라이어티 프로에 출연하면서 그 인기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박신혜 사주의 운의 흐름을 보면...

이 사주는 원래 사주원국이 木과 火가 강한 사주이다.

특히 지지가 寅午=火가 되기도 하고 寅중에 丙火가 장생(長生)하고 있어서 양(陽)기운이 강한 사주이다.

 

그런데 대운의 흐름은 지지가 丑子亥戌酉등으로 음(陰)기운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음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운이라 대운의 흐름이 긍정적이라 생각한다.

물론 대운의 좀더 세밀한 분석은 태어난 시간의 영향에 따라 바뀔수도 있다는 점을 밝힌다.

 

다만 한가지 박신혜 사주는 압력성 인자인 寅의 호랑이가 두마리나 지지에 있다.

특히나 寅이나 午는 신살로 탕화살(湯火殺)에 해당되는 글자들인데 대개 불로 인하여

신체에 안좋은 일이 생긴다거나 약물중독 더 나아가 인생에서 아주 흉한 일이 생긴다는

식으로 고전에서는 풀이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글자들이 사주에 있다고 하여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고전에 나온대로 사주를 너무 신살위주로 풀다보면 전부다 죽는 이야기밖에는 없다.

이런 신살도 이제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좀 바꾸어서 풀어야 한다는 점이다.

 

개인적인 생각은 탕화살이 있다고 하여 아주 흉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냥 좀 협소하게

해석하여 몸에 칼을 대는 수술을 자주하면 흉터가 남을수 있다는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한다.

특히 이런 사주들은 얼굴에 칼을 대는 성형수술들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박신혜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자연미인으로 남아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그런데 박신혜 사주는 탕화살보다는 압력성 인자인 호랑이가 두마리가 있고

오행으로 木이 조금 과다한 사주라는 점이다. 이렇게 木이 과다하면서 압력성 인자가

강한 사주들은 뼈나 관절 디크스 교통사고 낙상사고등을 늘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박신혜는 2011년 교통사고를 당하여 지금도 그 휴유증이 남아있다고 한다.

2011년 辛卯년은 지지로 卯(木)이 들어오니 오행으로 木이 더 강해지는 해이기도 하고

卯는 甲목 일간으로 본다면 압력성 인자인 양인살(羊刃殺)에 해당하는 해이다.

대개 사주원국에 압력성 인자가 강한 사주들이 운에서 양인운이 들어오면 몸을 잘 다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 부분도 너무 단편적으로 보면 안될 것이다.

그렇게 따지면 박신혜는 卯가 들어오는 12년마다 한번씩 몸을 다쳐야 한다는 논리가

되어 버리니 이것이 너무 이현령 비현령의 주장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박신혜 사주는 강한 木의 기운을 火로 소통시키고 대운도 음양을 잡아주면서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 아주 심각한 사고나 건강문제가 발생할가능성은 낮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리고 태어난 시간에 따라 그 영향력도 많이 달라질 것이다.

대신 세운에서 木이 강해지는 시기엔 늘 조심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남자복이나 애정운에 대해서 궁금한 경우가 많은데 박신혜는 아직 나이가

어리다면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나중에 새로운 남자가 생기면 그때 가서 궁합정도로 한번 살펴볼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다행히 사주로 본다면 2015년 乙未년 부터 2016년 丙申년 2017년 丁酉년등이

새로운 애정사나 연애사등이 만들어질수 있는 시기라 보여진다. 이 시기에 결혼이

아니라 청춘으로서 풋풋한 사랑을 만들어가길 바래본다.

 

그리고 이 사주는 호랑이가 두 마리나 있어 역마가 강하다.

직업환경이 늘 외국을 왔다갔다하는 환경이면 좋고 연예인의 특성상 이를 잘 활용하리라 본다.

2016년 丙申년이 역마가 강한 해인데 원래 사주에 역마가 강한 사주들은 늘 역마를 잘 활용하기

때문에 한 해 역마가 강해진다고 해서 아주 특별하게 달라지지는 않으리라 생각한다.

 

2015년 乙未년은 우리가 좋은 신살로 보는 천을귀인이 들어오는 해이기도 하고

반안살의 시기이기도 하다. 앞으로의 인생살이에 좋은 영향을 주는 일들이 생기고

귀인의 도움이 있는 좋은 해라 생각한다.

 

반안살의 해에는....

부동산 취득 시헙합격 승진등에 유리한 해이기도 하고 대개 문서취득으로 인한 좋은 일들이 생기는 해이기도 하다.

문서취득으로 인한 이득이란 함은 상을 받는 경우도 이에 해당될 것이다.

2015년에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분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아마도 삼시세끼란 인기프로에 나와서 대중들에게 더 많은 인기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원인도 이런 운의 작용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 사주는 원래 사주가 좋은 것이 천간에 甲戊庚 삼기(三奇)가 붙어 있는 사주라는 점이다.

삼기가 있어서 한 분야의 프로가 되는 인자가 되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의 인덕이 좋은 사주이다.

따라서 이 삼기도 인기를 얻는 직업인 연예인으로서 아주 장점이 될 것이다.

더 자세한 세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앞으로도 지금같은 청순한 모습으로 꾸준하게 더 많은 대중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