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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풀이 / 유명인 종합사주

김광규 사주풀이 -연기자와 예능인으로서 사주의 특징-

아래에서는 요새 특색있는 조연급의 연기자로서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고 있는 김광규님의 사주를 살펴보고자 한다.

김광규님은 일부 프로필에는 생일이 1967117일로 되어 있지만  정확한 생일은

19671219일이라서 이를 기준으로 사주를 풀었음을 밝힌다.

그리고 사주를 풀면서 존칭은  생략하기로 한다.

 

 

김광규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  1967년 12월 19일
신체  172cm67kg  |  A형
소속사  코엔스타즈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문학과  외 1건
수상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인기상 

 

 

 

   

   

 

64  54  44  34  24 14  4

           

           

 

연예인으로서 김광규 사주는.....

원래 사주에 타고난 특징과 대운의 흐름을 잘 비교해 볼 필요가 있는 사주이다.

 

이 사주는 대운의 흐름이 24 己酉 34戊申으로 한참 직업을 구하고 활동할 나이인 20대와 30대의

운이  戊와 己로 土의 식상운과 지지로는 申 酉의 재성으로 들어온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만약에 김광규 사주가  대운의 흐름이 순행(順行)으로 흘러서 24대운과 34대운이

지지로 寅이나 卯의 인성(印星)운이 들어왔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대운의 흐름이 寅이나 卯의 인성운으로 흘러갔다면 김광규가 지금처럼

연예인의 직업이 아니고 다른 분야의 직업을 추구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랬더라면

상당히 피곤하고 고달픈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인성운으로 들어왔다면 사주원국의 월주(月柱)에 있는 壬子 관성(官星)의 직업을 추구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마도 국가공직이나 명예 아니면 조직중심의 직업을 가졌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결제권이나 승인권 문서 글공부 자격 라이센스 등을 의미하는 인성운을

잘 써 먹으려면 사주원국에 관성이 어느정도는 모양새가 잘 생겨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사주의 원국에 있는 관성 壬子의 모양새가 겉모양은 잘 갖추어져 있으나

그 실제모습이 상당히 탁색되어 있어서 폼나게 그 역할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이 사주는 子중의 壬수가 투간되어 있는 정관격(正官格)의 사주이다.

천간 지지로 관성(官星)이 임자(壬子)로 되어 있고 정관격으로 격을 갖추고 있어서

관성이 힘있게 있는 것은 좋은 모습의 사주이다.

 

그러나 천간의 壬수가 丁에 의하여 丁壬합으로 변색(變色)되어 있고 지지의 子는 

식신(食神)인 未토의 방해를 상당히 받고 있다.  子未 원진살로 子水가 제한되어

있으면서 未가 子를 입고(入庫)시키는 작용에 의하여 상당히 위축되어 있다는 점이다.

즉 未는 子의 활동성을 꺽는 글자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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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제는 이 壬子가 공망(空亡) 작용에 의하여 겉모양은 관성의 모양새를 취하고

있으나 실속이 없는 관성이라 그 용도를 폼나게 채우기가 쉽지 않은 사주라는 점이다.

특히나 김광규 사주는 관성을  컨트롤하여 잘 쓰기 위해서 필요한 인성(印星)의 보좌가 약하다.

 

그래서 이 사주는 관성을 관성답게 쓰기가 쉽지 않은 사주이다.

이미 벌써 원래 사주에서 관성을 아주 폼나게 쓰기가 쉽지 않게 제한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개 이런 경우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직업을 많이 바꾸는 형태의 전변이 많거나

아니면 직장이나 조직생활을 해도 수시로 직장을 바꾸는 형태가 될수도 있는 사주라는 점이다.

특히나 이런 사주가 국가공직이나 명예를 추구하는 직업을 추구하면 꿈은 높으나 그 보상은

약한 경우가 많아 나중에는 삶이 극단적으로 지연되거나 지체되는 식의 고달픔이 만들어질수 있다.

 

즉 김광규 사주처럼 사주원국에 관성의 모양새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사주들은

아무리 운에서 인성운이 들어온다고 해서 그 관성을 크게 써 먹기가 쉽지 않고 오히려

이런 사주가 명예를 추구하는 국가공직등에 뜻을 두면 이루기가 쉽지 않고 잘못하면

인생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다고 이런 사주들이 이런 분야로 못 간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러나 관성을 추구해도 아주 폼이 나지 않는 분야이거나 직장이나 조직이어도

수시로 그 명함을 바꾸는 식으로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질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김광규는 직업을 여러번 바꾼 것으로 알고 있다.

처음에 군대에서 오랫동안 종사하다가 나와서 택시기사도 했고 기타 여러가지 일을 한 것으로 아는데

이 사주처럼 관성의 힘이 무력한 사주는 직업전변이 많은 고달픔이 존재할수 있는 것이다.

 

 

 

특히 김 광규는 성격적으로 본다면 타이트하게 남 밑에 있을 스타일이 아니다.

상당히 자유롭고 독립적인 기질이 강한 유형이다.

관성이 강하면 강할수록 타이트하게 남 밑에 있는 것을 힘들어하는 성격이 된다.

물론 관성의 속성상 겉으로는 인사도 잘하고 사람들에게 고개도 잘 숙이지만

뒤돌아서면 절대로 남 밑에서 지배당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관성이 많으면 많을수록 타이트한 조직이나 특히 군대같이 상하명령체계가

강한 조직은 시간이 갈수록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주가 타이트한 조직에

잘 적응하려면 결제권이 높은 관리자나 책임자가 되어 밑에 부하를 많이두면 가능하지만

김광규 사주는 인성이 약하여 이것이 쉽지 않은 사주이다.

 

물론 정관격의 속성대로 김광규가 방송에 나와서 상당히 착하고 바른 생활맨의 이미지를

풍기고 약간 순진한 느낌마저 들긴 하지만 실제로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기질에 강하여

남 밑에서 지배당하고 살 유형은 아니다.

 

대개 이런 유형들은 평소에는 어슬렁 거리는 여유도 있고 사람하고 관계에서 고개도

잘 숙이고 헤헤 거리기도 하지만 절대로 만만하게 볼 스타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관성이 강한 사주일수록 상당히 지배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서열정리에

능숙하고 사람관계가 상당히 시원시원한 느낌이 강하다. 그런데 방송에서 비쳐지는

김광규의 이미지는 왜 이런 모습과 좀 다르게 마음씨 좋은 착한 사람으로 비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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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는 일간이 丁(火)이고 子월에 태어나서 水기운이 강한 사주이다.

丁화는 음간이라 내부적으로 품고있는 열기(熱氣)를 의미하고 水는 정보를 저장하는

개념이기도 하고 밖으로 자기 감정을 쉽게 분출하는 것보다는 내부적으로 수렴하는 기질이 강하다.

 

그래서 남 밑에서 지배받기 싫어하고 독립적인 기질이 강하더라도 쉽게 자기 감정을 표현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는....

관성이 많은 사주는 지배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학창시절에 집에서나 학교에서 반장이나 회장 시켜주는

형태로 상당히 격려와 인정을 해주는 교육, 소위 말해 어른 대접을 해주는 교육이 필수적으로 중요하다.

 

제일 안좋은 교육은 부모복이 떨어져서 이를 못해주거나 부모의 폭력에 노출되거나 아니면

강압적으로 누르는 교육이 되는 것이 가장 안좋은 형태가 된다.

 

그런 면에서 이 사주를 보면 초년 환경을 의미하는  연월(年月)에 丁未 壬子로 양인살이 강하여 아버지를

의미하는 재성을 파괴하는 작용을 하고 월주가 공망이라 초년 학창시절에 부모복이 제한적이거나

상당히 떨어지는 사주에 속한다. 즉 김광규는 어려서부터 기를 못 피고 살아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래서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분리되는 것에 대한 공포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인간관계에서 함부러 나서거나 설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겉으로는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엄청 부드럽고 착하듯 하면서 약간 산만해 보일수 있다.

대신 내면적으로 상당히 지기 싫어하는 자존심이나 강한 고집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김광규는 가슴 깊이 잠재되어 있는 자존감을 상대방이 건들면 안 될 것이다.

요새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삼시세끼에서 보면 이서진이 김광규를 형인데도 불구하고 약간

막내 대하듯 하는 멘트를 많이 하는데  보편적으로 이런 행동은 상당히 위험할수가 있다고 본다.

 

물론 두 분이 사적으로 친하고 방송이라 설정상황이라는 것을 이해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이런 행동들이 반복되면 김광규를 심적으로 더 위축시킬수가 있지 않을까한다.

김광규는 인간관계에서 한번 자기 눈 밖에 나면 그 감정이 오래갈수 있는 유형이다.

즉 한번 찍힌 사람에게는 만만치 않은 뒤끝이 있을 가능성이 높을 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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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인 부분을 좀더 살펴보면....

위에서 설명한대로 김광규 사주는 운의 흐름이 직업을 구할 시기인 24세 이후에 

식상(食傷)과 재성(財星)인 己酉로 들어온 것이 상당히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사주원국에 그 용도가 제한되어 있는 관성을 명예나 조직으로 쓰는 것을 포기하고 오히려

관성을 본인이 고개숙여야 할 대상인 대중이나 고객 관객등으로 쓰는 형태로 직업을

구하는 것이 좋은데 그런 의미에서 대운이 식상과 재성으로 들어오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태어난 시간에 아마도 연예인으로 잘 써 먹을수 있는 재성이나 식상이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한다.

 

24 己酉에서 지지로 들어오는 酉는 끼를 의미하는 도화의 글자이기도 하고 특히 사주원국의

巳와 巳酉=金으로 재성(財星)을 확장시킨다. 도화나  재성의 속성대로 대중 앞에서 입을 많이 쓰거나

끼를 발휘하는 직업에 충분히 관심을 가질수 있는 운의 흐름이다.

 

특히 24대운에 들어오는 酉는 인생을 가장 크게 변화시킬수 있는 글자이기도 하다.

즉 그동안 놀았던 삶의 환경이나 무대를 획기적으로 바꾸는 일들이 이런 酉대운에 잘 만들어진다.

특히 이 시기는 사주원국의 巳가 酉와 巳酉=金의 삼합(三合)을 이루는데 삼합이 이루어질때도

인생의 큰 변화변동이 잘 만들어지기도 한다.

 

김광규는 이 대운중 30세가 되던 1999년도부터 연예계에 입문하여 단역으로 꾸준하게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예능프로그램까지 그 영역을 넓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적으로 24 己酉  34 戊申 대운처럼 천간 지지로 식상과 재성운은 연예인으로서 인기를

얻는데 긍정적인 운의 흐름이라고 본다.

 

다만 2000년부터 시작되는 34戊申대운은 지지로 巳申=水와 申子=水로 水 관성이

약간 과도하게 늘어나는 시기에 해당한다.  관성이 늘어난다함은 일간(日干)인 丁(火)가

힘이 약해진다는 의미가 되니 삶의 절제력이 떨어지고 과도한 확장의 욕망이 생길수가 있다.

 

특히 이 대운은 관성이 오행으로 水에 해당되니 일확천금의 욕망을 상당히 주의해야 할 시기이다.

그리고 천간으로 상관 戊(土)가 들어오는데 이 대운은 관재구설이나 과도한 일확천금의 욕망으로

인하여 고달픔이 만들어질수 있는 시기가 될수 있다.

 

연예인으로서 이 시기중에서 2001 辛巳년에 영화 친구를 통해 인기를 얻었고 2006년 丙戌년에는

환상의 커플이라는 드라마에서 단골 조연급으로 활약하여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시기이다.

즉 연예인으로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시기였지만 이 시기에 김광규는 주식투자로 인한 손해와

전세사기로 인한 경제적 고충등을 겪었던 시기였다는 것이다.

 

이게 우리의 인생이 아닐까 한다.

반드시 좋은 일이 있으면 그 이면에는 안 좋은 일도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가 사주의 운에서도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고전에서 말하는 용신운이냐 아니냐의 여부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김광규 사주자체가 연예인으로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만한 매력요소가

강한 스타일은 아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나이가 먹어갈수록 빛을 발하는 특색있는

조연급은 잘 어울릴수 있는 사주인데 김광규는 이를 잘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아주 긍정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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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는 결혼이 늦어진 케이스에 속하는데......

이 사주는 연주(年柱) 월주(月柱) 일주(日柱)에 여자를 의미하는 재성(財星)이 약하게 있는 사주이다.

일지에 있는 巳중에 있는 庚금이 정재(正財)로서 여자에 해당한다.

재성이 좀 늦게 들어오는 사주라 사주상으로도 결혼이 늦어질수 있는 사주라 보여진다.

 

그런데 결혼이 늦게 이루어진 요인중에는 김광규의 성격적 특징도 한 몫을 하지 않았을까 한다.

이 사주는 水가 강하고 정관격(正官格)의 사주인데 ....

 

김광규는 여자들이 보았을때 좀 재미없는 스타일의 남자이다.

정관격이라 상당히 반듯하고 규범적이고 신사답고 배려적이면서 착한 기질이 있는 남자인데

요새는 이런 유형의 남자들이 이성들에게 인기가 별로 없다.

 

잘못하면 여자들 눈에는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남자로 비쳐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나 김광규는 사주에 관성(官星)이 많아서 자존감도 쎄고 본인이 딱 정해놓은  배우자 이상형이

존재하는 스타일이라 아무리 결혼이 늦어진다고 해서 아무 여자하고 살 유형은 아니다.

소위 말해 흔히 우리가 말하는 여자 보는 눈이 높다고도 할수 있을 것이다.

 

본인이 딱 정해놓은 배우자상이 있다는 것은 여자가 나이는 몇살이어야 하고

얼굴생김새나 외모가 어떤 형태이어야 하고 직업은 어떤 유형이어야 하고의

기준이 명확히 정해져 있어서 결혼이 아무리 늦어진다고 해서 금방 기분따라

아무 여자에게나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는 한국 나이로 49세라 내년이면 50대에 접어든다.

사주를 조금만 공부한 분들은 내년 2016년이 丙申년이라 지지로 여자를 의미하는

재성 申이 들어오는 해이고 일지에 있는 巳와 巳申합을 하니 결혼운이 강하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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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사주는 태어난 시간에 따라서 결혼운이나 시기가 달라질수 있는 부분이 있다.

대개 결혼이 강해지는 시기는 남자의 경우 식상과 재성이 세운에서 연달아 들어오는 해나

일지가 합을 이루는 경우나 삼합이 강해지거나 같은 일간이 들어오는 해등인데......

그런 면에서 2016년 丙申년도 그렇고 2017년 丁酉년도 결혼운이 강하다고 볼수 있다.

 

사주상으로로 본다면 2017년 丁酉년이 결혼운이 좀더 강하다고 보여지기는 하는데

이것도 결혼 적령기인지 아닌지를 보고 이야기해야 정확할 것이다.

 

예를 들면 결혼 적령기인 20대나 30대 시기에 이런 세운이 들어오면 결혼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결혼 적령기가 지난 40대 후반에 세운에서 이런 운이 들어온다고 해서

일괄적으로 결혼운이 강해진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

그럼에도 앞으로의 세운의 흐름이 결혼을 도와주는 운이라 열심히 맞선도 보고

데이트도 하면서 애정사나 연애사를 만들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김광규의 팬으로서 아주 멋지고 착한 배우자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 가득하다.

 

김광규의 경우는 머리숱이 없는 소위 말해 대머리 스타일인데...

사주상으로 이를 설명할수 있을까?

머리가 벗겨지는 요인중에는 사주말고도 유전학적 요인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사주가 전부는 될수 없지만 굳이 사주로 이를 살펴본다면 필자의  생각으로는

김광규 사주의 경우엔 건강적인 부분에서 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사주이다.

 

丁화 일간에 水관성이 강한 사주인데 대체로 남자들은 이런 사주가 혈관질환에 쉽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강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강한 화를 동반한 열기가 머리 끝에 있는 정수리로 올라온다.

따라서 혈관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사주들은 머리가 벗겨지는 경우가 많을수 있다.

특히 이런 구조에다 이 사주는 丁未 壬子등으로 압력성 인자도 강한 사주라 이 부분도 고려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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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운의 흐름을 보면 44丁未 대운과 54丙午대운인데....

사주의 운을 보는 방법중에 대표적인 것이 억부중심의 용신(用神)으로 보는 방법인데

이 사주는 관살이 월주를 차지하고 있는 사주이고 추운 계절임을 감안한다면 운에서 이나

운이 들어오는 것을 좋다고 볼 것이다.

 

과거 나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에서 김광규가 전화로 사주를 본 일이 있었는데

그때 했던 말이 앞으로 50대에 10년 대운이 들어오니 대박을 칠 것이라고 했던 적이 있는데

아마도 54丙午대운의 운을 보고 그러했으리라 생각한다.

 

여기에 대해 필자의 생각은 좀 다르다.

50대에 운이 들어와도 대박을 칠 정도는 아니고 인생의 안정성은 가져다 줄수는 있을 것이다.

44 丁未54 丙午의 시기에 인생을 크게 변화시키고 발전을 시킬만한 힘이 그렇게 강한 시기는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인생을 크게 변화시키고 발전을 이루게 만든 시기는 24 己酉34 戊申대운이 좀더 강했다고 생각한다

 

달리 말하면 인생의 안정성 측면에서는  44 丁未54 丙午이 조금 낫고 인생에서 큰 것을 쟁취하는

역동성을 만들어주는 대운은  24 己酉34 戊申대운이 상대적으로 훨씬 낫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44 丁未54 丙午운이 안 좋은 시기라는 말은 아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따뜻한 운이 들어오는 것은 인생의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지만

인생에서 용신운이 들어왔으니 인생을 대박을 친다는 식으로 설레발을 칠 정도의 운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냥 지금처럼 꾸준히 연예인으로서 대중의 인기를 얻을수 있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한다.

 

오히려 이 시기는 연예인으로서 삶은 안정적이지만 건강적인 문제등은 주의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사주원국도 혈관질환에 취약할수 있는 사주이고 丁未 壬子로 양인살로 압력성 인자가 강한데다가

44丁未 54丙午도 양인살이 또 들어오는 시기이다. 수술이나 기타 마비성 질환등은 늘 살펴야 할 것이다.

특히 44대운은 丁未로 군신대좌(君臣對坐)의 시기라 연예인으로서 엄청나게 바쁘게 사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본다.

 

남자들은 이런 시기에 일이 바빠서 과로등이 많을수 있는데 연예인으로서 상당히 바빠지는 것은 좋은데

건강의 측면은 주의를 하라는 의미이다. 인간의 몸은 자동차와 같아서 너무 무리하다 보면 탈이 날수도 있기 때문이다.

 

늘 소탈하고 그냥 보통 사람 냄새나는 김광규님이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

특히 그의 팬으로서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끝으로 사주풀이 과정에 결례가 되는 표현이 있었다면 정중한 이해를 구하는 바이다.